내 작계지역에도
저런 천막 하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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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이상한 천막이 있어서 가 본 디씨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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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산에서 산신 달랜다고 치성들이는 천막인데. 좀 큰 산 가면 간간히 보임.
근데 그거랑 별개로 남의 물건을 함부로 부수고 가져오는걸 봐선,
비단 액운 떄문이 아니라도 한번 크게 다칠 사람인듯
액살이 맞네 성격이 더 괴팍해짐
제정신인 사람이면 저기서 전리품 운운할리가 없는데...했더가 십자가 보고 납득
오컬트 영화 비기닝 장면이냐 ㅋㅋㅋㅋㅋㅋㅋ
난 귀신본다는 얘가 홍수때 사람죽었다던 자리에서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왠 남자애가 앉아있다고 해서 그때부턴 그냥 믿기로함
사막귀신 믿는 예수쟁이 놈이었군. 사진으로 봐서는 저런 산속에 방치해놓은거 치고는 먼지도 별로 없고 누가 꾸준히 관리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저런데는 주인이 매일매일 와서 뭐 하는게 아니고 어쩌다 생각날때 한번씩 들러서 손보는데라서 안에 먼지 좀 쌓이고 천막위에 낙엽 좀 쌓이는건 그냥 당연한 거임. 별일 없으면 몇달씩 방치하거나 하기도 하니까. 그리고 보통 집 근처인 경우가 많아서 저런 사당이 위치한 산 자체가 그 사람의 사유지인 경우도 많고.
귀신한테 해꼬지 받기 전에 경찰 신세 안지려면 괜히 저런짓 하지 말고 남의 물건에는 아예 손을 대지 말자.
소금도 맛소금 뿌렸네ㅋㅋㅋㅋㅋ
빠꾸 없네 ㅋㅋㅋㅋ
소금도 맛소금 뿌렸네ㅋㅋㅋㅋㅋ
제정신인 사람이면 저기서 전리품 운운할리가 없는데...했더가 십자가 보고 납득
십자가보고납득하지마라
티배킹하라고 가르친적없다
혹시 저 사람이 기독교인이라고 단정지은 건 아니지?
액살이 맞네 성격이 더 괴팍해짐
저거.. 산에서 산신 달랜다고 치성들이는 천막인데. 좀 큰 산 가면 간간히 보임.
근데 그거랑 별개로 남의 물건을 함부로 부수고 가져오는걸 봐선,
비단 액운 떄문이 아니라도 한번 크게 다칠 사람인듯
그런데 짜잔
난 귀신본다는 얘가 홍수때 사람죽었다던 자리에서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왠 남자애가 앉아있다고 해서 그때부턴 그냥 믿기로함
잘못건드면 동티날수 있으니까 그냥 나오는게 좋음
오컬트 영화 비기닝 장면이냐 ㅋㅋㅋㅋㅋㅋㅋ
영화 한편 다 봤네 꺼억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딱 공포영화에서 조금씩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그런모습인걸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깨지 마라...
사막귀신 믿는 예수쟁이 놈이었군. 사진으로 봐서는 저런 산속에 방치해놓은거 치고는 먼지도 별로 없고 누가 꾸준히 관리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저런데는 주인이 매일매일 와서 뭐 하는게 아니고 어쩌다 생각날때 한번씩 들러서 손보는데라서 안에 먼지 좀 쌓이고 천막위에 낙엽 좀 쌓이는건 그냥 당연한 거임. 별일 없으면 몇달씩 방치하거나 하기도 하니까. 그리고 보통 집 근처인 경우가 많아서 저런 사당이 위치한 산 자체가 그 사람의 사유지인 경우도 많고.
귀신한테 해꼬지 받기 전에 경찰 신세 안지려면 괜히 저런짓 하지 말고 남의 물건에는 아예 손을 대지 말자.
근데 저러면 미신은 몰라도 법적으론 고소 당할 수 있지 않나? 남의 물건 박살 냈으니
사유지일리는 없으니 어지간한 저런 건 공유지에 세우는건데, 그렇게 세우는 것 자체가 불법이긴 해서…
종교나 무속이 정신적인 부분이 굉장히 큰 걸 생각하면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처했다고 보여지기도 함
오히려 '아~찝찝하네'하고 있었으면
그게 마음의 병이 될 가능성이 높지
산에 봉해둔 마신의 분노를 깨우고 말았다
사실 액살이 저거 공무원이 가서 집행해버리면 큰 탈 없다는 얘기도 많더라
왜냐면 나랏일 하는 사람은 어지간한 무속신앙 귀신들보댜 상위 존재이기 때문에…
하는짓보면 저짓거리하다 제대로 걸리면 뒤지겠네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냥 잊고 살거나 꺼림찍해서 근처엔 얼씬도 안할텐데
굳이 가서 저걸 또 박살내는 인성을 보아하니
액운 맞아서 후회좀 해야할 놈인듯
십자가 니미 ㅅㅂ ㅋㅋㅋㅋ
야소꾼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