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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념 응급실로 실려간 주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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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연의 날짜는 신과 함께가 연재되기 3년 전에 일어났던 2007년 사연

댓글

  • 식완
    2022/09/10 00:11

    저거 극단적인 사례로 내가 좀 아는 형이 피씨방죽돌이인데, 리니지 길드전 한다고 며칠 동안 똥 안싸다가 복통에 기절해서 119 실려감. 같이 동행자로 따라가서 검사 후 의사가 말하길 변비 같은데, 관장을 하니, 돌똥이 나왔고,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혈전증상까지 나옴. 돌똥냄새 독해서 간호사들이 그 형 존나 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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