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들은 안다.이게 얼마나 보기 힘든 장면인가를, 이등병에게는 얼마나 영광인지를, 대통령은 자기를 얼마나 낮춰야 하는지를.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다.이병에게는 까마득한 육군대장들도 대통령과 악수할 때는 칼같이 대장! 누구누구라며 관등성명을 올려야한다.
악수만으로 포상휴가가 주어진다는 대통령과의 악수 캬 부럽..
고 노무현 대통령과 병사가 포옹하는 사진도 찍혔었는데
겨우 9년동안 이 놈의 나라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마디로 실감나게 표현하자면 "로또맞을 확률보다 낮다"
대상들하고 악수할 때보다 이병하고 악수하는 것이 더 즐겁고 든든하게 생각하시는 듯한 대통령님 표정이시네유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저 표정
군대 전역 이후, 수억을 줘도 다시 가고 싶지않은 곳이 군대인데,
명왕이 통수권자인 군대는 기꺼이 다시 갈 수 있습니다.
이등병은 지금 아무생각 없을듯 ;;
대통령이랑 악수한건 별로 중요한게 아닌데..
역사랑 악수했다는게 중요
역사에 남을 훌륭한 대통령이시니까
살아있는 역사와 손을 맞잡고 시공간을 역사의 순간을 함께 했다는 사실이 더 중요
언년은 멸치 몇마리 줬담서요
아. . 제대한지 22년이 지났는데. . .
군대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비정상이겠죠?
상관과 악수할 때 '이병 ㅇㅇㅇ,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
군 생활하면서 내가 이걸 진심으로 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을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악수를 청해주신다면...하 상상만 해도 좋다. 진심과 충성을 담아 외칠 수 있을 거예요.
표정이 대통령님이 나에게?!!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 실감나네요 ㅎㅎ 저라도 그렇겠지만;;
자세 흐트러졌어. 손을 잡지말고,시선 마주치지말고, 왼손 거들지말고 관등성명!
오다리는 붙이고.
5분만에 전국 군필자들에게 지지도 200% 올리는 이니....
이병도 저런 중요한데 나가나요?
엄청 긴장해서 실수할까 조마조마 할듯한데
애 바짝 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