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 백통을 마지막으로 완치된줄 알았는데..
불치병인 장비병이 재발하여 처방을 받고자 SLR클럽에 오랜만에 들립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사진은 행사스냅, 풍경, 인물, 은하수등등 뭐라도 얻어 걸릴까 싶어 가리지 않고 찍습니다.
사무엘2, 새아빠2, 만투, 16-35 II가 있는 상황에서 16-35와 사무엘2의 화각이 겹치기 때문에..
16-35를 팔고 아래 두 랜즈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시그마 14mm f1.8 (출시예정)
- 캐논 11-24 F4.0
시그마는 아직 출시이전이니 리뷰를 듣긴 어려울 것 같으나.. 대체적인 시그마 랜즈가 어떠한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캐논의 11-24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조리개가 F4.0 이다보니.. 은하수나 행사촬영, 인물사진에서의 배경날림이 아쉬울 것 같은데..
그래도 구매하신 분들이나, 랜즈를 사용해보신분들은 만족하고 계신지, 실제로 활용도가 어떠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둘중에 어느 랜즈를 추천하는지,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한명 구제한다 생각하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년만에 필요할때만 찾아와서 글쓰는게 죄송스러워 그간 찍었던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불치병인 장비병이 재발하여 처방을 받고자 SLR클럽에 오랜만에 들립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사진은 행사스냅, 풍경, 인물, 은하수등등 뭐라도 얻어 걸릴까 싶어 가리지 않고 찍습니다.
사무엘2, 새아빠2, 만투, 16-35 II가 있는 상황에서 16-35와 사무엘2의 화각이 겹치기 때문에..
16-35를 팔고 아래 두 랜즈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시그마 14mm f1.8 (출시예정)
- 캐논 11-24 F4.0
시그마는 아직 출시이전이니 리뷰를 듣긴 어려울 것 같으나.. 대체적인 시그마 랜즈가 어떠한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캐논의 11-24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조리개가 F4.0 이다보니.. 은하수나 행사촬영, 인물사진에서의 배경날림이 아쉬울 것 같은데..
그래도 구매하신 분들이나, 랜즈를 사용해보신분들은 만족하고 계신지, 실제로 활용도가 어떠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둘중에 어느 랜즈를 추천하는지,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한명 구제한다 생각하시고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년만에 필요할때만 찾아와서 글쓰는게 죄송스러워 그간 찍었던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11-24로 찍은걸 보여 주세요~^^*
저도 같은 생각으로 16-35II 를 팔고 14mm 구슬이를 들인적이 있어요.
광각을 14단렌즈, 35단렌즈 이렇게 구성했는데...
돌이켜보니 16-35렌즈는 최고의 편의성을 지녔고, 단렌즈 두개로 운영하기가 굉장히 귀찮았습니다.ㅋㅋㅋ
결국, 16-35III 를 다시 들였습니다. (14팔구요)
11-24도 좋은 렌즈지만 초광각이 필요없으시다면 관리적인차원이나 무게등으로 인해 비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16mm 2.8로 못찍는 사진이 없으니깐요. (11mm에 비해 광각에선 꽤 차이가 있지만요)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ㄷㄷㄷ
일단.. 16-35와 사무엘 화각이 겹친다는 생각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하구요...
꼭.. 11미리 정도의 초광각이 필요 없으시다면... 16-35 3를 사시는건 어떠실까요....
저도.. 11-24까지 있으면 참 좋겠지만... 16미리에서 11미리로 늘어난다고.. 사진이 크게 좋아지고.. 더 마음에 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사진은.. 너무나 좋네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