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응급실 실려 간 후

119 응급실 실려간 후 사실 제일 큰 걱정은 개인전시 스캐쥴이었다
당일 새벽 출발하여 전북 전주 전시 철수,
이어서 그 날 경남 진주 개인전시회 디스플레이
거기에 태풍까지 온다니....
누가 대신 해줄 수도 없는 상황이니
결국 통증은 없어 퇴원하여 새벽같이 내려가서
진주에서 일 마치고 서울까지 계속 내리는 빗 속을 해치고 집에 도착 하니
피곤이 겹치니 다시 콩팥인지 요로 인지 지근지근 아프네요
오늘 검사 결과로 전문의와 CT 등 검사결과로 얘기한 결과는 결석은 이제 안보인다라고는 하는데...
통증은 계속 이네요 ㄷㄷㄷ
새로운 전시는 진주 온 갤러리 9월30일까지 입니다
17일16시에는 작가와의 만남시간도 정해졌습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기술이 아닌 예술로서의 사진에 대하여 관심 있으신 지역 분들
찾아주시면 좋은 시간 되실겁니다
오늘 날씨 같이 깨끗이 완쾌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