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가에 '제2의 전현무' 등장할까?
차분함과 센스있는 입담을 겸비한 김선근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나선다.
익명을 요구한 방송 관계자는 6일 에 "김선근 아나운서가 지난달 이미 KBS에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사표가 수리되는) 이후부터는 프리랜서로 새 출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KBS에 입사한 김선근 아나운서는 그간 '연예가중계'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불후의 명곡' '스포츠9' 등 KBS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2019년에는 KBS 해피FM '럭키세븐'을 진행하며 약 1년 3개월간 DJ로도 활약했다. 지난해부터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도경완의 바통을 이어받아 '노래가 좋아'로 예능 첫 MC에 도전하며 장윤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에는 KBS1 '전국노래자랑'의 새 MC가 된 김신영의 유튜브 인터뷰 진행을 맡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29/0000171210
뉘신지.. ㅎ
듣보
처음보는데....
누규?
뉘신지
처음보네요
아나운서들은 집안이 여유있는 집이 많으니까 하고싶은거 하는듯
도경환 프리 선언으로 나간다음에 장회장님이랑 노래가 좋아 같이 진행하던 아나운서군요.
진짜 처음봤음
야구감독 김성근이라고 들어옴 ㄷㄷ
이 게시물 아니었음 영원히 몰랐을텐데...
요요미랑 어디 같이 나오는거 봤음요. 재작년까지 아침 라디오 진행도 했었고(김태훈의 프리웨이 하기전에)
아..이분 모르시구나..
저도모름ㅋ
인지도도 없이 프리 선언이라니 용감하네
선근...착한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