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규모에 비해서 인수합병에 매우 소극적인 회사로 유명하다. 중소규모의 회사 인수는 종종 하지만 이름있는 회사의 인수는 지금껏 단 한 번도 없었다
한번은, 영업이익도 높고 현금도 많으니까 팍팍 투자해서 직원도 많이 뽑고 큰 회사들도 많이 인수하는 게 어떻겠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에 닌텐도는,
"닌텐도의 DNA를 보유하지 않은 이들이 회사 내에 늘어나게 되는 것을 바람직하게 여기지 않는다" 라며 딱 잘라 말했다고 한다
응호옷 유전자 들어와요옷 🤪
DNA를 주입하면 되잖아
게임 매커니즘을 제 1순위로 여기고 만드는 곳이 닌텐도 말고는 별로 없긴 해.
장인정신의 한계는 창의성이 전통에 메여서 결국엔 뒤쳐진다는건데
그래서 정기적으로 새로운피를 수혈 받아야 하는거고
근데 계속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니 아직은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
그치만 예외적으로 인수해서 전설이 되가고 있는 팀이 하나 있으니...
DNA를 주입하면 되잖아
응호옷 유전자 들어와요옷 🤪
아... 그쪽?
닌텐도에서 말단직원을 보내 사장으로 만들고
게임 매커니즘을 제 1순위로 여기고 만드는 곳이 닌텐도 말고는 별로 없긴 해.
스플래툰도 처음엔 두부모양 텍스쳐로 시범을 보였고,
야숨은 아예 2d 도트시절 그래픽으로 시스템 테스트 해봤댔으니
그래서 그런가 요즘 애들은 소닉이 닌텐도 소속인 줄 아는
소닉은 정말 가고싶어하겠는데 ㅋㅋㅋㅋㅋ
그놈들 교육해서 쓰느니 그냥 우리가 한다 이건가
장인정신의 한계는 창의성이 전통에 메여서 결국엔 뒤쳐진다는건데
그래서 정기적으로 새로운피를 수혈 받아야 하는거고
근데 계속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니 아직은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
레트로 스튜디오 인수 건이 컸다는 게 정설임.
인수했더니 개발자들이 탈주해버려서.
그 뒤론 아주 싸거나 오래 관계 맺어서 탈주 일어나지 않을 경우이 매수.
그치만 예외적으로 인수해서 전설이 되가고 있는 팀이 하나 있으니...
닌텐도 DNA가 있었나봄
인수합병 할 것 같았으면 게임프리크나 할 애들부터 이미 십년도 더 전에 진즉에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