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재로 매너리즘 왔다 싶으면 신캐릭터 투입해서
작품 분위기 일신하고 매너리즘 타파하는 능력이 역대급이었음.
심지어 신캐릭터 한둘 투입이 아니라
주인공 집을 날려버리고 배경 주변사람까지 싸그리 바꿔버리는 대모험까지 했는데
이걸로 작품의 터닝포인트를 만든 건 진짜 감탄할 정도의 능력이었음.
장기연재로 매너리즘 왔다 싶으면 신캐릭터 투입해서
작품 분위기 일신하고 매너리즘 타파하는 능력이 역대급이었음.
심지어 신캐릭터 한둘 투입이 아니라
주인공 집을 날려버리고 배경 주변사람까지 싸그리 바꿔버리는 대모험까지 했는데
이걸로 작품의 터닝포인트를 만든 건 진짜 감탄할 정도의 능력이었음.
가장 큰 변화는 작품의 장르 자체도 바꾸었음
성인 개그물을 어린애 시점에서 서술하는 작품이었는데
아예 전연령대 만화로 바뀌었지
와르르 멘션에서 신혼부부 들나와서 좀 좋았었다
대신 오수를 드리겠습니다~^^
오수형같은 짠내나는캐릭터 재밌지
"주택... 융자...... 32년이......"
오수형같은 짠내나는캐릭터 재밌지
가장 큰 변화는 작품의 장르 자체도 바꾸었음
성인 개그물을 어린애 시점에서 서술하는 작품이었는데
아예 전연령대 만화로 바뀌었지
가우스 전자도 좀 비슷했지
와르르 멘션에서 신혼부부 들나와서 좀 좋았었다
대신 오수를 드리겠습니다~^^
(빌붙어 먹으며)아유 짱구어머님, 뭐 이런걸 다 ㅋㅋ 잘 먹겠습니다~(와구와구 후룹쭵쫩쫩)
사실 신혼부부도 만화에서는 신형만네 회사에 취직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는데 애니에서는 그런거 없고 민폐 끼치는 거만 나오더라
"주택... 융자...... 32년이......"
근데 초롱이랑 닭살커플 안나온지 오래됨
성인물에서 개그물로 바꾼게 신의 한수가 아니었을까..
와장창멘션 스토리도 재밌었지
짱아의 등장으로 성인 개그물에서 가족 중심의 개그 물로 변화한게 큰 포인트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