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교에서 사용하는 전쟁병기중 하나인 시도니안 드라군의 엔진은 테크프리스트중에서 희대의 천재였을 알데브락 빙이라는 테크프리스트가 만든거다.
그저 단순히 움직인다라는 운동에너지에서 또다시 동력을 얻어 한발자국을 내딛고 거기에서 또 동력을 얻어 한발자국을 내딛는 물건인데 한마디로 무한동력이라는 개념을 구현시킨거나 마찬가지인 엔진이였다.
이런 발명은 기계교에게도 정말로 놀라운것이라서 그가 죽고나서도 오랜 시간동안 시도니안 드라군이 운용될 정도인데.
문제가 알데브락이 머리는 좋았어도 정치적 입지는 그닥 좋지 못했고.
결국에 그는 수많은 테크프리스트의 시기속에 쓸쓸하고 외롭게 죽었으며 그가 만든 천재적인 엔진의 메커니즘도 미지에 빠지게 되부린지라.
결국에 현존하는 시도니안 드라군들은 전원을 끄지 못한다고한다. 끄면 못움직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뜬금포로 어이없는 이야기 좋아함. 워해머다움.
아니 그럼 정비는 어떻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