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초에 카메라 바꾼 이후로 6년만에 새로운 바디네요.
한달동안 연습하고 해외나가보려고 산건데
바디가 예전거에 비해 엄청 커젔네요;; 부피가 커져서 그런가 … dslr같은..
남자 기준에선 괜찮은데 와이프가 들기엔 좀 크겠다 싶네요.
카메라 부피가 커져서인지 gm렌즈 달았더니 무게 중심 배분은 좋은거 같은데 더 묵직해진 느낌 ㅜㅠ
이제 내일 a7r2는 장터로 갈거 같습니다. 컷수를 보니 1만3천컷 정도니 많이 쓴답시고 쓴건데도 적네요;;
그나저나 배터리는 추가로 하나 더 사는게 맞겠죠??
옛날엔 정품 등록 이벤트 같은거 해서 배터리도 주고 그래서 잘썼는데 이젠 그런거 안하나요??
축하드립니다. 쾌적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af는 쾌적한거 같아요. 다른건 다 좋은데 액정... 왜캐 구리나요 ㅠㅠ 6년동안 뭘 한거지 싶네요;; 화소가 줄다니.
오우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생겼네요.ㅎ 가벼운것보다 그립감 좋고 묵직한게 좋아요 ㅎㅎ
단단한 dslr이네요 ㅋㅋ gm렌즈 달면 그립감이 무거워서 좋은데
55.8을 다니까 옛날 a7 초기버전의 느낌이 그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