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대 주작 사건

1. 일본의 고고학을 주변국의 도움 없이 국제적 인증 불가하게 만들었던 후지마라 신이치

지금 유게에서 핫하게 올라오는 게시물의 사건이 되시겠다.

이걸 보고 아시아 최초의 구석기 유물이 튀어나왔다고 ㅈㄹ하는 일뽕글이 있던데 

이 인간이 주장하는게 70만년전까지 만들었다고 했는데 마이니치 파파라치가 밝힌바,

이 인간이 해당 장소에 미리 가서 수집해놓은 유물을 파 묻고 자기가 우연히 찾아낸 식으로 행동한다 ㅋㅋㅋ

위 사진은 파묻다가 걸린 사진.

2. 일본판 황우석인 오보카타 하루코

말그대로 일본판 황우석 되시겠다...

만능세포 관련 주작을 펼치다가 걸려서 퇴출 된 사람임.

일본은 이런 과학쪽 주작으로는 생각보다 많다...

 

3. 일본의 베토벤(?) 이라던 사무라고치

청각장애인이라던 유명 작곡가인데 알고보니 청각장애인도 아니고, 자신이 쓴 곡이 아닌 대작을 받아서 판 놈으로 밝혀짐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협박으로 곡을 얻어 냈다고 한다.

내가 지금 막 생각난 주작사건은 이거만 기억 남...

예~전에 일본 과학쪽에서 세포 관련 주작이 하나 더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일본에서는 봤다고 주장했는데 알고보니 당시 현미경배율로는 볼 수 없는 크기를 가진 전염병 세포로 밝혀진거 말야...

40년대였나 그때로 기억나는게 이름이 기억 안 난다...

이 게시글은 이제 일뽕들이 몰려와 테러 할 게시글이 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