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니라 소설가 스티븐 킹이 자택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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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는 백인 할아버지가 마룻바닥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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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장판이다.
익숙한 방이네
뭐지.. 아무리 봐도 영양 시골집 할아버지 방이랑 똑같은데..왜 백인이..
스티븐 킹이라고 하니까. 저 장판에 귀신 들려서 사람들이 못 일어나는것 같음
익숙한 방이네
익숙한 장판이다.
멍멍이: (편하다)
멍멍이: (뜨끈하다)
자택?
뭐지.. 아무리 봐도 영양 시골집 할아버지 방이랑 똑같은데..왜 백인이..
저녁 먹기 전에 댕댕이랑 놀아주는 할아버지네
스티븐 킹이라고 하니까. 저 장판에 귀신 들려서 사람들이 못 일어나는것 같음
외계인이나 이세계의 괴현상에 사로잡힌걸지도 몰라
의자가 안마의자였으면 완벽햇다
스티븐킹 자택이라니까 왠지 장판밑에 시체 있을것같잖아
한국 가정집 느낌이네 ㅋㅋㅋ
저 양잔 이력중에 평론가들이 문장 좋같고 장르에만 치우친 글 쓴다고 까자 다른 이름으로 책 내서 평론가들 아닥시킨게 가장 통쾌함.
ㄷㄷㄷㄷ
아무리 봐도 난방 들어와서 뜨-끈할거 같은 바닥이다
이제 갑자기 옆집 아주머니가 "에이 요즘 선풍기는 안전해요" 하면서 웃어넘겼는데 멀쩡히 돌아가던 선풍기 날이 팅겨나와 벽에 밖히는 코리안 미스터리를 겪는거지?
탁자밑에 스티븐 킹이랑 눈 마주치는 강아지도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