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괜찮은 팁.JPG

이 분 책에 나오는 말중에...
유시민이 노통에게 연설문 적어보낸 적이 있는데 한번 쭉 읽어보시더니...
글은 훌륭하다만 이건 그냥 유시민 생각이지 그러면서 던져 버리시더라는..
그래서 자신같이 백지상태의 사람이 글을 써야 노통의 생각을 쓸수 있다고..

강원국 교수님편 진짜 재밌게 봤어요 입담이ㅋㅋㅋㅋ 장난 아님ㅋㅋㅋㅋㅋ

차범근이 세계적인 선수였지만
세계적인 감독이 못되는 이유
실제 감독시절 훈련중에 했던 말
"야, 어째 감독보다 못차냐~"

근데 저거 진짜 진리임~~~~
특히 영작할 때 한번 영문으로 써놓은 다음 영영사전 뒤져가며 비슷한 표현들을 검토하다보면
자기 어휘력도 빠르게 늘고 문장도 풍부해집니다.

그다음에 쓴걸 입으로 말해보세요.
손발이 오그라들면 땡큐고 아니면 잘한거임

이것이 바로 척 메뉴얼 너무좋앙 ㅋㅋ

아니 이런 꿀팁을 추천을 눌러서 널리 퍼지게 할 순 없다

근데 이거 영어 에세이 쓸때도 마찬가지인게 같은 뜻 단어 여러게 나오는 것 중에 가장 적합하고 전문성 있어보이는(?) 단어로 고급지게 만듦. 물론 저는 쓸줄 모릅니다ㅋ

진짜 꿀팁이네요.~~

재능 있는 사람은 남한테 뭘 잘 못 가르치죠 ㅠ

결국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ㅠㅠ
알고 있으나 실천하지 못하는 저는 웁니다.

이 분 노무현 대통령님 한테 혼난 얘기 할 때 마다 넘 귀여우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 씨네타운나인틴 게스트로 나와서 대박쳤어욥 ㅎㅎ

박찬호가 야구가르쳐봐야 투머치토커

글 잘 쓰는 사람이 말도 잘 하네요.

정말 무책임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기와 언변의 진짜 달인이  노통이셨다능

유작가님 책이 내용은 좋은데 어렵게 읽힌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

딱 이런 느낌! 천재에게 수학문제를 풀라하면 과정없이 답만 낸다. 과정은 없어? 라고 물어 보면 그냥 딱 보면 몰라? 이런다 ㅜ ㅜ

알렉산더 카렐린 : 뭐? 어떻게 뒤집냐고? 그냥 뒤집히잖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