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주차장에 자꾸 다른사람이 주차를하는데..

주차공간은 모자랍니다...
거주하는 가구수는 8가구
주차할수있는공간은 7개 입니다..

남의 빌라에 주차하는 놈이
지 차대는 시간만 대충보고 넉넉하다하지
그냥 차단기나 그런거 설치하는게 답이에요
프린팅 붙여놔도 할 놈은 해요 ㄷㄷㄷ

그런거같아요...
지가 댈려고할때 자리나면 그냥대고 지볼일보러 댕기는거같아요

그러면 빌라사는사람들은 주차하기 힘들쥬...
이동네 사람들은 자리비면 다 지들껀줄 아는거같아요

그빌라에 볼일이있다면 모를까
본인 편의를 위해 주차한다는 건 말이 안 됨

헐...
역시자게...

분명.. 볼일있으면 몇호에 볼일있는지 차에 써놓으라 해도 안합니다..
그냥... 떡하니 대놓고 지자리인양...

뭔 말같지도않는소리를
당신출근해서 집 비면 내가 가서 써도되요?
하고 뭐가 다른지
같은맥락인데 이해가 안되세요?

차주세요?

그러게요.. 내자리 주차하는 차주인가바여... ㅋㅋ

차주냐..?? 헛소리하고 있어

김여사 이신가요?

김여사도 그렇게는 안할껄요??
도로에서 무서운존재지만...

이게 뭔 소리야.
당신 집 주차장에 다른 사람이 주차해도
아무렇지 않나보네요.

뭘 주차해? 너집 주차장에 평생 주차해주께

빌라 주차장은 거주민을 위한거지 공공용이 아님. 당연한걸 참내

그런건 어디파나요?

소송걸면 제거비용 줘야 합니다

아.. 그렇군요...

제거비용 준다 생각하고 붙이세요...대신 소송걸어서 완전히 판결 날때까지는 절대 주지 마시고요..

소송비용도 내야할 수도 있습니다.

오.. 그런거 먹힐까요?

자게에서 봐서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해놓으면 나중에 소송으로 주차비를 청구할수 있다고 들음 ㄷㄷㄷㄷㄷㄷ
소송비가 더나오긴 하겠지만

뭐 소송비야 지는놈이 내는거긴하는데
솔찍히 귀찮죠..

유료주차 붙이면 골치아픈게..
법적으로 사업인증을 받은게 아니라.. 세무서신고하면..ㄷㄷ

또 그런게 있군요..

씹새끼들 무단 주차와 14년째 전쟁 중이긴 하지만 요즘은 오토바이, 자전거와 전쟁 중입니다.
구청이고 세무서건 경찰이건 상관없습니다. 주차비 내놓으라하고 차 틀어막아도 됩니다.
심한 경우 소송하라고 파손 시키면 그 개새끼만 더 피곤합니다.
저라면 피해 금액으로 청구해서 가압류한 뒤 경매 던져도 되는데, 그렇게까지 하는 놈 없었습니다.
동네에서 개 가 되어 확실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파손처럼 보이는 방법이 에어캡에 작은 돌 넣어 빼는 방법인데, 블박 앞에서 정확히 얼굴 찍으면서 연락하라고 녹화하시구요.
연락오면 보자마자 한판 떠야죠.

그냥 그돈 다 세금냐면 되죠. 남의 돈으로 나라 제정도 보태주고 좋네요.

진짜... 쳐막아서 그놈 개고생시켜주고싶지만...
그러기엔 다른 사람들이 고생할거생각하니 그건 또 못하겠네요..

아.. 그거뿐이려나요..

휠 잠금장치해서 손상되면 님만 골아프져...

아고... 또 그런게 있군요...

아.. 근데 그거 사유지라서.. 견인안해준다고하던데요??
지자체에서요...

빌라주차장은 사유지라..
견인시키면 됩니다.
아니면 차 앞뒤를 막아뒤세요..
그리고 생까세요..불법주차한 사람 좆되는거죠..
뭐라그러면 사유지라 개소리하지 말라고 하면 됩니다..
법적으로 아무문제 없어요.차량에 손대지말구요.. 앞뒤로 차량을 세워두시던가요..
아니면 불법점용으로 신고를...

어디다 신고하믄 되나요?

예전에 다세대주택살때(부모님이 집주인)
세입자가 아닌 다른사람이 주차하고 전번도 안남기고가서 견인시킬라고 지자체와 112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사유지는 자기네가 어떻게 할수없다고하더라구요...
굳이 견인을 하시겠다면... 니돈내고 견인차불러서 견인해라.. 하데요..
역시 견인하다 차에 흠집나면 니탓이다 라고 하구요

우선 사유지라는거 밝히시고..
출입을 금한다는거 붙여두세요..
그 이후 112에 신고..
불법점용에 신고 받은거면 경찰이 필히와서 확인합니다.
그럼 소송할껀지? 계도해서 그만 둘껀지 물어보고요..
필요시 고소장 접수..(생각외로 고소장 접수가 쉬워요..손으로 써서 올려도 되더군요)
소송비용은 100% 승소라서 걱정하지 말구요.. 시간이 문제입니다.

사유지라 견인이 안되는건
도로면 법적으로 정부관할이라 공권력으로 견인이 되고..불법차주가 견인비 물어요.
사유지는 개인이라 개인이 물어내는데요.. 차주가 그러면 차에 손댔다고 차량회손으로 뭐라하구요..
그래서 가장 확실한게 고소조치랑..
더 확실한게 차에 손대지말고 앞뒤로 막아두고 생까는 겁니다.

그쳐 시간과 귀차니즘...
이런거만 아니면 물고늘어져서 그사람에게 귀차니즘을 안겨주고싶긴해요...

앞뒤로 막기엔.. 앞은 도로고..(차선그려있는도로 말구.. 골목같은), 뒤는 지하주차장 입구입니다...
또다른 주차공간은
앞은.. 다른 빌라 입구이고.. 뒤는 우리빌라 입구구요..
그래서 쳐 막고 하는건 현실적으로 힘들어요

http://www.fnnews.com/news/201706021456465153

웃기는건... 그놈이 가끔대는게 아니라 매일 그자리를 지꺼처럼 대요..
그래서 거기다 제 차를 놔두고 차안에 앉아있어봤더니..
옆에와서 째려보데요...ㅋ

쓰레기에겐 쓰레기처럼...

쓰레기를 옆에 두면 될까요?? ㅋㅋ

그런거 봐가며 주차하는놈이엇으면 눈치보고... 죄송하다고 종이라도 써서 넣어두겠죠..
이놈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지구대에 형사처벌 가능한지를 알아보세요

남의집주차장에 주차했다고 형사처벌이요??
과연 그게 대한민국에서 가능할까요??
법이 아주 강력해서... 입주자 우선으로 처리되는 법령이 있담 모를까..

이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http://www.fnnews.com/news/201706021456465153

아앙....진짜 골치 아프겠군요.
그냥 차주를 골탕 먹이는 방법으로 해결하심이 좋을 듯.

그냥 법이 개떡같은거네요...

올소!!

이 방법이 가능하다면 좋겠네요 ㅋ
10분에 10만원

근데 그거할라면 계속 지키고 보고있어야하자나요..
그럴사람이 없고..
실질적으로 운영하지않는다 해도 그에 관한 소득세같은건 어떻게 한데요??

오... 좋다...

거주자, 해당호수에 볼일있는분이 아닌경우 주차시 10분당 100만원
이래버리면...? 좋겠네요..
그래도 대면 돈받고 ㅋㅋ

수익이 거의 없어서 간이과세 형식이라 세금없어요..

아,. 그렇군요...

오고가면서 빌라세대에 폰으로 사진찍어 놓으라고 하면..
사진찍은 시간이 박히니 그거로만 해도 증거되구요..(같은 사람이 같은폰으로 안찍어도요)
사업자등록하는 승인과 귀찮음만 아니면 원천적으로 가능한 방식이고..
할말없죠..ㅎㅎ
아는 형님 호텔하는데. 옆건물 병원에서 손님들 그리로 유도했다가...
이 방법 써먹었더니. 돈도 되고..굿..ㅎㅎ
호텔이라 기존 사업자등록도 같이 되어 있었구요..
생각외로 간이가세쪽은 세금없고 아주 간단하더군요..

호텔이야 늘 사람이 상주해있으니 가능한데...
빌라는 사람들이 학교가거나 직장가거나 이래저래 비우면.. 현실적으로 힘들고..
자리빈다고 대는사람들중에.. 잠깐댓다 가는 양심적인사람들도 있어서 머라 못하겠지만..
가끔.. 저런 또라이가 있어서 문젠거져..ㅠㅠ
현실적으로 돈메길라믄... 누구하나 지키고 있어야하고... 사진찍을사람도 있어야 할거같습니다..
아니면 cctv를 달덩가..;;;

맞아요... 법은 ㅈ같아요

쳐 막을공간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ㅠㅠ

바리게이트나 줄로 앞을 막아버리세요

흠.... 일단 빌라 반장님과 의견조율을 해봐야겠는데..
반장님 뵙기가 겁나 힘드러서..;; ㅠㅠ

저도 경고나 이런거없이 그냥 견인시켜버리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