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어메이징 사건

시발..

황군의 후예가 어딜가겠어?

이런 미친나라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믿고있음

좀만 생각해보면 중일전쟁, 국공내전을 다 겪은 베테랑들인데 인해전술만할리가...정확히는 전술이 쩌는데 숫자'도' 많다지

한국계 미군대령이었고 2차대전당시에 기상천외한 작전으로 각종 훈장에 야전교범 전술까지 일부 수정시키게 만든 김영옥 대령이 한국전도 참전했는데 김영옥대령 자서전봐도 한국군 평가 최악이었음 툭하면 도망가고 핑계만 잔뜩대서 형편없었다고 악평을 잔뜩 남김

이거 전에 유게에 다큐짤로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한국군 작전권은 6.25 초기에 미승만이 넘겼다.
전쟁 중간에 삽질하고 작전권 넘겼다는건 거짓말

친일파 세끼들 다 무기징역 때리고 재산 몰수했으면 좋겠다

예전에 나 이거 올렸다가 정치글로 강등먹음 솔직히 이유는 알 수 없다
아마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 입장 표명 내용이 들어가서가 아닐까
그렇다면 베스트에 문재인 대통령 동성애 입장 표명도 역시 정치글 인것인가
정치글 기준은 알길이 없다

이거 다 반박당한거 아닌가?

개쩌는 사실이네.....ㄷㄷ
첨 알았음...

그냥 중공군은 지휘자인 장군도 당시 쩔었고 병사들도 내전을 통해서 살아남은 강병들만 모인 상황이였지.

국립묘지에 안치된 시신들 중에는 간혹 원균급 트롤러들이 꼽사리로 끼여 있었다.

그러고 보니 학교에선 북한이 일요일 새벽 군인들이 쉴때 침공해서 당햇다, 그러다 맥아더 장군인 인청 상륙잔전으로 북군은 쫓아냇다. 라고 가르침

이거 완전히 반박당한 자료로 아는데...?
너무 믿진 마라.

국립묘지 개혁 좀 해야됨
이미 대표적인 내란범 둘이 묻혀있고

인터넷 짤 막 믿지 말라고 링컨이 안 그르드나?

이거 진짜인거야?

진짜 적은 내부에 있던 거지. 친일파 기회주의자를 처단안하고 냅두니 결국 저꼴 났던 거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당시 생존자들 사이에서 유재흥 장군이 도망쳤다는 소문이 돈 것은 사실이다. 애초에 3군단 본부 및 전술지휘소는 당시 포위망 바깥인 하진부리에 있었으나, 유재흥 장군이 예하 사단장들과 오마치 고개 돌파 작전회의를 마친 후 군단전술지휘소로 복귀하는 게 그것도 장병들이 다 볼 수 있는 경비행기로 포위망 내의 장병들에게는 군단장이 도망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며, 이후 군단전체가 붕괴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일단 한국 인터넷상에서는 유재흥 장군이 도망간 게 정설인 것처럼 널리 퍼졌다. 이 설이 널리 퍼지게 된 이유는 네이버 부흥 카페의 지금은 삭제된 한 게시글이었는데, 정작 저 글도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 쪽에서 올라온 글을 인용한 것이라고 면피.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유재흥 장군 도주설이 시작된 곳은 디시인사이드 밀리터리 갤러리와 이글루스가 유력하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란 당시 군 원로들이 공동성명을 내어 이를 반대한 일이 있었는데, 이후 당시 좌익 성향이 강했던 이글루스 유저들 및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에게 '찍혀' 버린 것. 비단 유재흥뿐 아니라 백선엽장군 등 6.25 참전 장성들에 대한 악의적인 사실왜곡 비방글들이 이때 양산되었다. 덕분에 지금 인터넷에는 아직도 6.25에 대한 왜곡된 사실들이 떠돌아다닌다
아직도 남아있는 도주설 유포 글들을 보면 현리 전투를 '전작권을 넘겨 주게 된 계기'로 표현하며, 유재흥 장군을 '전작권을 넘겨 주는 빌미가 되었는데 도리어 전작권 환수를 반대하는 똥별'로 표현하는 등 전작권 이양에 대해 지나친 사실왜곡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8] 전시작전통제권환수 논란에 대해 유리한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사실왜곡으로 점철된 글들이 양산된 것. 아직 밀리터리 갤러리에 남아있는 당시의 글 일부 이후 이글루스, 디시인사이드의 글들이 네이버, 다음 등의 카페 블로그에 퍼날라지면서 인터넷에 크게 퍼져 버린 데다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명력을 갖고 있다.
요약.
유재흥은 도망간 적 없고, 현리전투는 전작권 이미 이양된 시점. 무슨 벤 플리트가 맥아더에게 보고해서 맥아더가 이승만에게 전작권 받아냈다는 건 전형적인 뇌내망상.

근데 친일파는 왜 뜬금없이 나오는거야?
그런식이면 한강다리 폭파에 일조하고 국민방위군으로 말아먹은 신성모는 뭐가돼ㅋㅋㅋㅋ

전략적 거점을 다수의 사단으로 공략했음. 1개 국군 사단에 두세개 사단을 투입해서 한쪽은 보급선을 점령하고, 앞에선 전선의 국군과 대치하고..

지휘관이 개♥♥인데 휘하 병사들이 제대로 싸우길 기대하는것자체가 애초에 무리

우리나라 군대는 지금도 저때와 크게 다르지 않지. 오합지졸에다가 수뇌부와 간부들은 비리로 부패하고.

유재흥이 민족반역자는 맞지만, 겁쟁이는 아니야. 미쳐돌아가던 4.3사태 진정시키고, 피해자들을 피난민으로 부르는 거의 유일한 당시 군 인사.
군사적으로도 완전 원균급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포항-영천지구에서 성공적으로 전투를 지휘해서 낙동강 방어선에 시간을 벌어줬거든. 운이 없다고 하던가, 비슷한 체구의 상대와는 그럭저럭 싸우는 보통 수준이 적당할 듯.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민족반역자니까 역사가 존속하는 한 계속 욕 먹을건데, 억지로 딴거까지 끌어올 필요는 없을 거 같다.

그리고 저런 쓰레기 친일파들을 지 권력 유지를 위해 대거 등용하고 친일파 숙청도 막고 권력을 쥐어준 국부 이승만 ^^

이승만 개뿅뿅새끼진자 족같은새끽

미군도 북한군이랑 첫 교전할때 개털리고 지휘관이 포로로 잡혀갔을 정돈데
당시에 입만 살았지 내실은 개판이었던 국군이 어련하겠냐

저 새끼는 현충원 무덤에서 파내서 부관참시하고 국가유공자 박탈해야하는거 아니냐

저거 디시에서 봤었는데 내가 본 키워 결과는 일단 유재흥 장군이 저렇게 된건 전임자가 해임되고 인수인계조차 제대로 못한 채 명령전달체계가 붕 뜬 상태에서 중공군이 밀려들어와서 어쩔 수 없이 후퇴했다는 결론이었음...

청천강 뿐이겠냐 현리, 횡성, 금성 등 쳐발린 전투가 많은데 걍 입씻고 더불어 북진했을때 황해도 등지에서 인민재판급으로 빨갱이랍시고 죽여댔던것도 묻히고 국군위안부 운용했던것도 수면위로 떠오르려하니 사료조작도 시도하고

헐 저거였어? 신기하다
할아버지가 훈장받앗은데 그 이유가 포위되서 괴멸직전까지 몰려서 대가리들 다 튀고 지휘권자가 아무도 없어서 장교 위주로 모여서 퇴각햇는데 퇴각할때 중국놈 잡아서 중요 정보 얻어서 훈장받앗다는데...

어메이징 개씹헬조센

반박당한 자료라면 그것도 좀 가져다 줘. 글만 남기면 알 수가 없잖아

옛위인들의 조언이다

링컨님의 조언

황당하네요. 사실이라면 이런걸 교과서에 넣어야지 덕분에 지금까지 인해전술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부디 다음 개정판 교과서에는 제대로 명시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지휘관은 부관참시해야하지 않나 결정적으로 통일을 막은 놈인데 국립묘지라니 정말 묫자리가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