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함상 생활로 주옥같음을 느꼈어도 저 맛에 함상 생활을 한 보람이 있다 느낀 수병들도 더러 있을 정도라고 함
저 경례의 이름은 '대함(對艦) 경례'로
상대편 함선을 만나면 상대 함선의 지휘관(함장)이 자신이 탄 함선의 지휘관보다 상급자인 경우 저렇게 경례를 한다고 함
평소 함상 생활로 주옥같음을 느꼈어도 저 맛에 함상 생활을 한 보람이 있다 느낀 수병들도 더러 있을 정도라고 함
저 경례의 이름은 '대함(對艦) 경례'로
상대편 함선을 만나면 상대 함선의 지휘관(함장)이 자신이 탄 함선의 지휘관보다 상급자인 경우 저렇게 경례를 한다고 함
볼 때만 그렇지 자기가 직접 해보면 좀 좇같음
나도 공군에서 맨날 라인 나가서 정비 보조하느라 은근 빡셌는데, 항공기들 이륙하려고 활주로로 나갈 때 정비반장들 따봉 날리는 거 멋있더라
대함경례 해보면 뽕 참
나도 공군에서 맨날 라인 나가서 정비 보조하느라 은근 빡셌는데, 항공기들 이륙하려고 활주로로 나갈 때 정비반장들 따봉 날리는 거 멋있더라
근데 결함 터졌다고 지1랄하면 개빡침
저렇게 많이 나가서 단정하게 하는 건 행사 때고, 평소에는 함교 당직자들 몇 명 나가서 대충 경례하고 대충 경례 받고 지나간다는
해돌이 탈좀 써봄?
기관실에서 귀마개 끼고 앉아있으면 함교에서 대함경례 방송나옴 ㅋㅋㅋㅋ
홋줄요원 특
현측으로 다른 배 지나갈거같으면 대함경례 하기 전에 숨음
볼 때만 그렇지 자기가 직접 해보면 좀 좇같음
저거 함장따라 다른진 모르겠는데 상급함에 경례한다고 배 다가오는거 인지한후부터 갑자기 배대원들 시켜서 깡깡이질하더라. 이 뭐 께작거린거 저쪽함장이 얼마나 본다고 싶던데
수병의 친구 샘당과 페인트와 깡깡이...
맨온더라인인가
항모 승조원 모두 나와서 한거 보면 ㄹㅇ 개멋지더라
이거 ㄱ그냥 버스기사 아저씨들이 다른 버스 마주치면 손가락 휙 하는 그거 아니냐
그런거랑 차원이 다름
저 대함 경례는 전세계의 모든 해군이 전통적으로 해오는 거라서...
입항이나 출항직전에 밖에 나가긴 싫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