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여사도 인생 말년엔 깜빵에서 보낼듯..

https://www.youtube.com/watch?v=-XB9b8hHJ6M&ab_channel=Newstapa
뉴스타파라는 언론도 어떻게 보면 친진보성향의 인터넷 언론사로 알고 있어서 항상 중립의 입장에서 보려고 노력하는 제 입장에선 조중동 뉴스를 안봐야 되는것처럼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근데 사실 따지고보면 보수언론인 조중동과 뉴스타파, 오마이뉴스 같은 진보성향 언론과 크나큰 차이가 존재한다는걸 깨닭았네요.
그건 바로 팩트에 입각한 취재와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보도하느냐.. 아니면 자신들 진영의 비호를 위해 거짓선동기사 언론플레이를 하느냐의 차이..
그리고 어떠한 사건의 진실이나 집중되는걸 막기 위해 물을 흐리게 만드는 보도방식..
그런점에서 뉴스타파라는 어떻게 보면 국민들의 후원으로 꾸려나가는 이런 인터넷 언론사들이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지난번 김건희여사 비선의혹에 이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팩트와 증거자료 중심으로 날카롭게 파고드네요..
국내 거대 언론사들도 눈치보며 못하는걸 하고 있는...
녹취록 정황만 봐도 김건희 여사가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에 관여하고 있다는게 확실하게 드러난듯한데 대통령실은 그 녹취록이야 말로 증권사 직원에게 모든 주식거래를 위임했다는 증거자료라고 오히려 뉴스타파에게 법적조치하겠다고 정부가 언론사에다 대고 협박질 ㄷㄷㄷ
방귀낀놈이 성낸다는 속담이 이런데 쓰라고 만든건가...
대통령실 해명이 뭔가 앞뒤도 안맞고 논리적으로 고개가 갸우뚱하네요..
게다가 윤대통령이 경선당시 자신의 와이프가 직접 한게 아니라 골드만삭스 출신의 증권사 직원에게 일임했고 자신은 아에 손떼고 증권사 직원이 자기 멋대로 알아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수억에서 수십억씩 사들였다는 해명...
근데 김건희여사가 주식이 손실이 나서 그 증권사 직원과 거래를 끊고 다른계좌로 옮겼다고 얘기한 그 시기 이후에도 그 증권사 직원과 김여사가 계속해서 거래 승인을 위해 통화한 녹취록도 공개...
이건 초등학생이 들어도 누가 구라를 치고있는지가 훤히 보이는 정황인데 대통령실의 해명은 너무나도 뻔뻔하고 직설적이고 단순함 ㄷㄷ 이건 자신들의 권력을 믿고 법과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다는 반증...
이재명의원의 처인 김혜경씨 수행비서가 써재낀 법카 사적 사용논란으로 김혜경씨를 얼마전에 검찰이 소환해서 조사했죠..
그 사안에 비하면 김건희여사의 주가조작 사기는 무기징역을 때려도 아깝지 않을만큼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안이고 이미 그런 논란이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검찰이 오랫동안 수사중에 있다면서도 전 검찰청장 출신이자 현직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여사를 단 한번도 소환조사를 하지 않았다는것 부터가 비논리적이고 비정상적인 상황인데 주가조작으로 금전적 피해를 보고 삶을 포기하기도 하고 평생을 힘들게 살아가는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유..
앞으로 5년동안은 손에 쥔 권력의 비호를 받으며 호의호식하겠지만..
권력이라는건 영원하지 않다는거...
정권교체가 된다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깜빵가는 영부인을 목도할 생각을 하니 한숨밖에 안나옴...
근데 뭐 대통령 퇴직해도 끝까지 검찰 권력을 손에 쥐고 있는 검찰 최고위 출신인 남편 윤석열의 힘을 빌어 평생 죽을때까지 법을 어기며 호의호식할 수도 있을거 같다는 불길한 느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공정과 상식이 뭐 어쩌고 저째? 버러지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