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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말고
실제 옆에서 개인적으로 본 야구선수가 몇 있는데..
우선 팔뚝이 장난아님.
일반의 레벨과 거리가 멈. TV로 보는것과 다름.
그중에 한명이 이호준코치인데(지금은 코치임)
첨 봤을때 놀랐음. 이렇게 거인이었나??
그래서 찾아보니 187cm네요
스펙에는 95kg으로 나오는데
실물은 100kg 좀 넘는듯
.
https://cohabe.com/sisa/2582799
야구선수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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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준은 경기 볼 때도 크다 느낌이었는데요.
야구주니어들 많이 찍는데 다들큼....
양준혁 선수시설 실물보고
거인인줄 알았음
거의 이십년쯤 된거 같은데
손혁 결혼하기 전에 함 들어온다고 큰이병규 양준혁등등 야구선수들이 정장입고 수십명이 동네에 나타났었는데
조직폭력배 몰려온줄 알고 신고할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조폭을 실제 옆에서 자주볼일이 있었는데
그렇게 덩치큰 애들 많지않아요.
개중에 덩치큰애도 있긴했지만.
저도 아는 건달들 좀 있었는데 피지컬은 운동선수한테 안되죠 ㅋ
그냥 그시절에 시커먼 거인들이 떼거지로 정장을입고 한밤중에 어둠속에서 나타나니 그런 느낌을 표현한 것 뿐이에요 ㅎ
예전에 사직구장에서 한화 롯데 경기..
마운드 위에 유독 크게 보였던 선수..류현진
마해영도 바로 앞에서 본적 있는데 상당히 커 보였던 기억이 있네요..
프로필 저거 프로올라오면서 잰거 은퇴할때까지 씀 대부분
그래서 더 큰 선수도있고 몸무게는 거의 틀림
하체보면 다른사람들임
아 운동선수구나 느끼죠
의경시절 무등경기장에서 경품 추첨할때
장채근 포수 옆에 서 있는데..
거인느낌...그냥 어깨가 자동으로 움추려드는..
상체를 주로 쓰고 정적 스포츠인 야구는 상체가 크고 전체적으로 체격이 크고 ㅈㄴ 달려야하는 스포츠인 축구는 비교적 날씬하고 상대적으로 하체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