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신경도안쓰는게 킬포넼ㅋㅋㄱ
근데 무슨 빵이죠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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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특) 이 악물고 못 본척함.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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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샌드위치 같네요.
제가 악력좋은 아주매라
저 저차 힘 좀 내줬으면 좋겠...어요...
남자 눈에는 안보이나보다.
여자의 여우짓
가운데분이 주호민작가 처 사촌이었던가?
암튼 임세모양인데
저런순간에 침착맨이든 주호민작가든 나서서 따줍니다.
이악물고 모른척하는경우 없는데 딱 저부분만 따서 편집해놓으니까 일부러 외면하는거같네
실제로 아내분들 속마음이 궁금하긴 하네요.
고작 물병 따주는거라며 전혀 대수롭지 않아 하실지,
그래도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면 내심 믿음직스러워하실지,
그냥 사람에 따라 다른가...?
저런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에도 민감해하는 걸 보고 있자니 좀 서글프네.
진짜 가끔 오지게 안 열리는 것들이 있어요
페트병이 구겨질 정도로 힘을 줘도 안 열려
약한 척이 아니라니까…
근데 저 짤은 침풍이 진짜 이 악물고 모르는 척 하는 거 같긴 하네요 ㅋㅋㅋ
젊을때는 병뚜껑 따주는거 나도 할 수 있는데 뭔 오바야 싶죠.
나이들어 못 따게 되고 관절염이라도 오게 되면 도무지 힘을 줄 수 없어ㅇ
친구 어무니 병뚜껑 못따가지고 울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나를 토해 베오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