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묘조 식품의 창업자 기요스미 오쿠이
한국전쟁 후 피폐해진 국민들이 꿀꿀이 죽을 먹는 걸 보고
당시 일본에서 개발한 인스턴트 라면을 국내에 도입 하려던 삼양라면의 전중윤 회장이
인스턴트 라면 최초 개발사인 닛신을 찾아가지만
인스턴트 라면이 당시에는 상당히 혁신기술이라 알려주지 않음
그 와중 닛신의 라이벌 기업인 묘조식품에서는 전중윤 회장에게 자기네 회사를 견학 시켜줌
하지만 가장 핵심인 스프 제조법 만큼은 임원들도 반대해서 그 자리에서 알려주지 못하는데
전중윤 회장이 한국으로 귀국 하는 날에 공항에서 직접 찾아와 스프 제조법 알려주고 기술자들도 무상으로 빌려 줌
그 이유가 자기는 한국전쟁 특수로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은혜를 한국에 갚고 싶다고
박근혜유두대딸알바인턴6년차
2022/09/01 11:03
50년후 닛신 라면광고
에레쨩
2022/09/01 11:05
뭐에요 왤캐 스팩타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