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사제단 대표신부발언과 기자회견전문

이재명대표가 알았으면 이렇게 외면하지는 않았을것같은데. 소통부족아닐까

그런데 검찰은 조국과 정경심 재판 중에 정경심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을 의도하고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재판을 통해 정경심씨에게 재심의 여지가 있어서 이미 판결이 난 정경심 재판이 대법원 합의부에서 다시 다뤄지면 포렌식 과정에서 벌인 증거 조작 행위에 준하는 행위를 한 검찰과 이를 재판 중에 아무런 문제 삼지 않고 모른 척 속아 넘아가 준 재판부도 난감할 것이기 때문임. 박정희 시절에는 인혁당 사건을 하루 만에 사형으로 그런 일을 행했다면, 지금 시대는 똑같은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하는 상황임.
비난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절대 형 집행 정지를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