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 ㄷ ㄷ B&H 에서 리뷰도 디게 좋더라구요 ㅎ ㄷ
수동이라 또 데셀알 Df 뷰파로 찍는데. 아주 눈알 빠질뻔 했습니다. ㅎ ㄷ ㄷ
피사체는 제대로 못보고 초점 인디케이터만 자꾸 쳐다보고 찍는.. 오랜만에 숨도 참으며 심혈을 기울여 테스트샷을 찍어봤네요.ㅋ
최첨단? 미러리스 사용하다 데셀알에 수동렌즈라..참 어렵네요. 초점 동그라미 들어왔다고 다 맞는데 아니더란....
앞뒤 와리가리랑 동그라미 사이로 미묘한 거리에 맞춰야 그리고..한 피사체에 적어도 3번은 찍어야 그중 하나 초점 맞을까말까.ㅎ
이렇게 힘들게 찍다가 소니 아원이 들고 찍으니.. 세상편한.ㅎ 손맛 찾다가 눈알 빠질뻔..ㅎㅎ
그래도 Df 넘 맘에 드네요.^^ 아직 다른거 대체할 생각이 있습니다.. D5 로..ㅎ
어제 진짜 굿딜 나와서 와이프에게 시동 걸었는데..들어보지도 않고 불안하다고 말하지말라고 해서..
안먹힘 실패. ㅠㅠ 오늘 다시 2차시기 시도를..ㅋ 행운을 빌어주세요~ ㅎ
오전에 잠시 삼양렌즈로 찍어본 뒷마당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수동은 저랑 안맞는거 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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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쨍하네요 ㄷㄷㄷ 촛점 맞추기 빡시셨을텐데 ㅎㄷㄷㄷ
안구 건조증이 ㅎ ㄷ ㄷ 화질 괜찮더라구요..요즘나오는 삼양 렌즈들은 얼마나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삼짜이즈~ㄷㄷㄷ 노뭘레인님이 잘찍으신거 아닙니꺼~ㄷㄷㄷ
아임니더..ㅎ 아. 맞다 삼양이 삼짜이즈란 애칭도 있었군요 ㅎ ㄷ ㄷ
삼양 수동 35, 50, 85 f1.4시리즈 중 85mm는 색수차가 너무 심해서 아쉬웠고 그 이외엔 전부 좋았어유 ㅎㅎㅎ
수동렌즈도 맨날 쓰면 익숙해집니다. ㅋ
전 옛날에 잠깐 캐논 RP 에 삼양 85.4 물려찍다가 아주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후론 삼양 인식이 안좋았습니다.ㅎ ㄷ ㄷ
장비가 아니라 내공자랑 아임니까?
오메.. 역시 삼짜이즈.. 선예도 정말 좋네요 ㄷㄷㄷ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