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후속기가 나오면 [화소 증가] + [고감도 성능 증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발전시켰는데요.
적어도 화소는 20% 증가했고, 동시에 고감도 또한 1Stop 정도는 개선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어의 법칙이 더 이상 잘 적용되지 않는 요즘에는
고감도와 DR의 약간 개선 이외에는 예전 만큼의
성능 향상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물론 센서 내의 AF, 동영상, IBIS 유닛 등의 발전이 되긴 했지만요.
나이 들어가서 그런가...그냥 뻘글 쓰고 갑니다 ;;
https://cohabe.com/sisa/2577739
예전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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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ff를 사용함에 감사해야죠
중고로
맞아요 ㅎㅎㅎ
세상에 이 가격에 FF이라니...
미러리스로 전향되면서 제품이 금방금방 새로 출시되는 느낌입니다.
예 그런 것 같습니다.
몇 년 모니터링 안 하니까 모르는 바디들 천지더라구요.
그리고, RF 렌즈군 제작 속도가 더 올라가야 할 것 같다고 느껴져요.
그래도 소니가 성능향상에는 앞장섰고, 캐논도 따라오면서 무시무시한 바디들이 많아졌잖아요~~
저는 중고로 여러 바디들 써보는 재미가 있어 좋습니다^^ㅎ
Eye AF는 정말 혁명이긴 합니다.
초점 스트레스도 사라지구요 ㅎㅎ
자동차 기술이 발달해도 여전히 100km로 달리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화소수가 제자리 걸음해도 연사나 AF는 비약적으로 좋아진 것 같습니다.
하긴 2000만-4000만 화소대면 화소 자체로는 차고 넘치는 것 같네요.
뭔가 아쉬우면서도 그렇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