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빌
잭 스나이더 감독이 의 주인공인 슈퍼맨을 연기할 배우로 헨리 카빌을 생각했고 그 자리에서 전화함
근데 하필 카빌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레이드 중 이었음
카빌은 빡겜 하느라 스나이더 감독의 전화를 무시하였고
레이드가 끝나고 스나이더의 전화였던 것을 알아낸 카빌이 엄청나게 후회하면서 와우를 계속 플레이함
후에 스나이더 감독이 다시 전화 준 덕분에 무사히 캐스팅됬다고...
스나이더가 왜 전화를 못 받았냐는 질문에 카빌은 " 사람 목숨을 살리고있었다. 미안하다." 라고 말했다
겜하느라ㅋㅋㅋㅋㅋ
아제로스를 구하고 있는데! 엉?!
지금 그깟 전화를 응?
힐러 였나보군요 ㅋㅋㅋ 레이드도 30명 가량의 사람들과의 약속입니다.!! 게임이라고 하찮게 생각하지 마세요ㅠㅠ
후회하면서 또 플레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마 겜하느라 전화 씹었다는 말은 못했을 심정 이해가 갑니닼ㅋㅋㅋㅋㅋㅋ
간신히 성사된 캐스팅도 엎어질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후회하면서 와우를 계속 플레이함
아니 후회했으면 다시 전화를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뜨면 출근하고 퇴근하면 레이드 투기장 전장 일퀘 및 약채를 합니다.
내가 미친..놈이지 하면서도 잠을 줄이고 하는게 와우죠.
지금은 건강을 위해 접었습니다.
원래 와우 레이드할 땐 똥 마려우면 자리에 신문지 깔고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거죠. 정말 중요함 레이드는
이거 말고 카빌이 쫄쫄이 입었는데 거기(?)가 너무 커서 cg처리 했다는 풍문을 들었음...
이거때문인줄ㅋㅋ
ㅋㅋㅋ 와저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