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하다가 사고낸 20대 운전병

뭐 이따위.... 정말 뭐가 잘 못 돠어가고 있는듯..,

이건 진짜 아니다. 세금은 어디 쓰고?

아버지께서 예전 군차량과 사고가 있었고
아들 군대 가있는거 생각나 좋게좋게 끝내려고 했는데 선탑자 중사가 손 빼길래
헌병대 찾아가서 확인하니 선탑한 간부가 책임있는거라 장기 중사가 모든 책임을 지고 좋게좋게 끝냈다 들었음요

어이없네
왜 엔진오일도 사병 돈으로 교체하시지?

고용보험처럼 뭔가 보험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구나.. 아니, 운전자 보험도 없어??? 아무리 군인이래도??

와.. 법이 저따구면... 운전병으로 보낸 부모들은 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는거잖아요...
군인의 신분이면 나라의 재산이라더니, 진짜 형편없네요.

국방부에게 돈 받아낼 방법은 분명히 있을거 같은데, 오래 걸릴테고 절차도 복잡할테니 최일병 부모가 미안한 마음에 일단 개인적으로 합의 하신거 같네요.
다친 장병들도 무리한 요구 하지 않은거 같구요
공론화 되어서 합의하신 금액 이상으로 보상 받으시면 좋겠네요

욕이 절로 나온다... 이런데 세금 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없을거 같은데 이런데는 졸라게 인색하고 안써야 할때는 펑펑 써대고...

헐 군대서 근무 중 난 사고를 개인 배상이라니

음? 군사고 나면 군병원으로 후송되서 알아서 치료 해주는건데 ;;;
(군 차량 사고 경험자 ..)  왠  보험? 이죠?
밖에선 치료비를 받을 명목으로 보험이 대신 해결해주는거 아닌가요?

내가 예전에 군대 다닐때
1호차 운전병이 접촉 사고 냈는데,
대장이 부모 불러서 영창 보낸다고 돈 뜯어내고 그랬는데.
씨바시키 들.

저게 꽤 오래 된 법이라서...
박정희 대통부터 있었던 법...

엄한데 쓰는 세금으로 제발 우리 국군장병들좀 도와줘라!!

개좃같은 국방부 새퀴들

나라에서 보상을 해야지..

강제로 데려가놓고 돈을 뜬네..

운전병 출신이었는데..
이건 정말 문제가 있었구나....

군인 대 군인 보험해줘야지..
혹시  철없는 애들이나 ㅂㅅ같은 간부들이 보험사기
해처먹는거 걱정되면
진상조사 후 보험사기인경우
1. 간부 : 파면 또는 보험지급액의 100배 토하기
2. 병 : 사기금액 10만원 당 복무일수 30일 연장

허허 입대할때 탱크 사오라는것 만큼이나 비상식적인 느낌...

아니 규정이 ㅂㅅ이라도 일단 간부들이 모아서 해결해야하는거 아닌가?
설마 그 부대 간부들 자기 새끼들 사고난거 나몰라라하고 있었나.

이게 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