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케장의 2011년작이다.
한쪽 눈이 뽑힌 소년이 폐지 줍는 노인을 선로에 밀쳐 기차에 치어죽게 한 다음 노인의 눈을 자신의 눈구멍에 집어넣는다는 상당히 혐오스러운 내용인데, 해석을 하자면 이렇다.
애꾸눈 소년은 장애인을 의미하며, 수레를 끄는 노인 역시 저소득층 노인의 전형적인 이미지다. 둘다 사회적 약자의 대표적인 예시가 아닌가?
자신의 눈을 얻기 위해 저소득층 노인을 끔찍하게 죽이는 애꾸 소년의 모습은, 약자가 생존을 위해 다른 약자를 공격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미 눈을 잃어버린 눈구멍에 남의 눈을 넣어봤자 보이지 않듯이, 이런 약자들의 싸움은 결국 부질없는 짓이다. 김케장은 이 만화를 통해 사회 밑바닥의 약자들이 살아남기 위해 서로 부질없는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사회를 풍자하고 있다.
아님말고
꿈보다 고소장일세
해석조차 케장식이라니 아님말고
막줄이 핵심
이미 있습니다
해석보소 ㄷㄷ
꿈보다 고소장일세
아무생각없이 그런거에 해석하지말자
해석보소 ㄷㄷ
다른한쪽눈도 뺐언던거 같은데
착각물 클리셰도 아니고 그냥 혐오만화에 심오한 의미 붙이고 앉았네
해석조차 케장식이라니 아님말고
아님말고ㅋ
아하!
막줄이 핵심
케장 맞냐? 특유 병맛이 안느껴져
너...케장이지.?
이젠 현대미술처럼 가격도 매기지그러냐
이미 있습니다
출판 나무야미안햌ㅋㅋㅋㅋㅋㅋ
우와존나심오한작품성이야역시케쟝
아님. "오른쪽" 눈에 빨강색으로 집중되어있는 선느로 볼때
황국신민우익이 힘든 사람들을 족친다는 뜻이다
.
미친ㅋㅋㅋㅋ
제목이 왜 다과회임..?
그래서 사자성어중 하나가
강약약강이라고 있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함
너 케장이지?
그림만보면 해피트리 프렌즈 같네
아님말고가 핵심
아님말고
저 해석 수능에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