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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창기 우편 배달부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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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답네.
민간이 먼저가고 국가가 뒤따라고는~
서부 시대가 끝났다고 극한 직업 난이도 낮아진거 같지?
아이도 우편 배달함.
예전에 폴아웃이란 게임에서 뜬금없이 배달부가 왜 나올까 했는데, 이런 역사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저당시때는. .주주총회도 총들고 주식을 탈취하고 하던 시절이라던데....
제작만 하면 말아먹는 케빈 코스트너의
영화 포스트맨을 보면 참 힘들어 보이는 우체부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음.
위험하게 강도질 같은거 하지말고 우체부로 취직한 담에 귀중품 하나 잘 걸렸을때 "털렸어요" 한마디로 퉁치면 될거 같은데
미국 우편 배달부 하면 후라이펜에 베이컨을 굽고 나온 기름으로 계란 후라이 굽는거 생각남. 진짜 존맛
스카이림에서도 종종 나오죠.
장비 다 털려서 팬티바람으로 우편물을 전해주는 우리의 배달부들
스크랩~
1차대전 이후 금주법과 대공황 시기에 우편배달 마차가 하도 털려대서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군인이 같이 타고다녀야 했다고...
믿을 건 내 두 발 뿐..... 택배지고 삼만리. 데스 스트랜딩!
영화 포스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