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진짜 음식문화 어케 못바꾸나
아지매 대학생 시절 영국가서 젤맛있던게 kfc였어요
https://cohabe.com/sisa/2576568
영국에서 극찬받는 경기장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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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영국을 중흥시킨 빅토리아 여왕의 왕실 요리사도 프랑스인이었음
영국인들이 해외 진출에 목숨을 건 이유중 하나가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라는 농담도 있을정도
일본먹방만화에서 일식먹고 우오오오오옷하는 엘프들이 영국인이란 소린가...?
진짜 충격과 공포의...
외국 야구장에는 먹을꺼 싸들고 가면 안되는거예요??
왜 저런걸 만드는거죠? ㅋㅋ
영국요리가 맛 없는 거지 영국 식당의 요리가 맛 없지는 않음. 그래서 문화의 용광로는 맞음. 영국요리는 용암맛이라 그렇지
맨체스터는 대체 저게 뭐지?!?!
맨체스터 저거 비둘기 토사물 아님?
과거 영국이 제국이 된게 음식 때문일까? 어떻게든 저런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해외로 진출하다 보니..
맨유는 진짜............
도시락싸서 가는게 훨씬 낫겠다
한식이 진출 많이 했다고 들었음.
아직 멀었지만.
한 10년쯤 전에 영국 출장 갈 일이 있었는데요... 영국 본사 소속인 한국 지사 직원이(한국사람) 컵라면 꼭 챙기라고 하고 스프, 면, 컵 따로 포장해서 넉넉히 꼭 챙기라고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왜그러는지 모르고 그냥 너댓개 챙겼는데 그 너댓개의 컵라면이 절 살렸습니다..
검나 뽀대나는 식당도 맛이 더럽게 없더라구요...
그나마 먹을만한건 커피정도?
하다하다 마트에서 산 우유도 맛이 없었던건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