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차원달라병 주로 신혼,효도,친구 등등 관광으로 갔다온 사람이 잘 걸리며 과일 좀 먹으려고 하면 당도와 가격의 수준이 한국은 비교도 못한다는 썰을 반사적으로 푼다. 핵심 증상으로 시끄러움
이건 ㄹㅇ임
택시비보다 과일한봉지가 더쌈
간 사람마다 걸려오는걸 봐선 진짜인것 같은데 안가봐서 확인을 못함
과일차 원달라
과일차 네대에 사딸라
비슷한걸로
일본 다녀온사람들이 "유제품, 빵 차원이 달라"병도 있다
그 맛이 동남아에 가니까 없더라고...
근데 진짜 배랑 사과는 국산이 짱인것같음
난 열대과일 별로임.
뒷맛이 좀 쓴 건 아닌데 이상한 맛 남.
망고도 그렇고 다른 것도 비슷하고.
간 사람마다 걸려오는걸 봐선 진짜인것 같은데 안가봐서 확인을 못함
니들은 국산과일이 다냐?
딸기는 담
근데 진짜 배랑 사과는 국산이 짱인것같음
배, 사과, 복숭아 3개는 국산이 달지
엄...사과 품종중에 보면....... :)
과일차 원달라
과일차 네대에 사딸라
발리에서 수박먹었는데...맹물이던데....
파파야가 그렇게 달고 부드럽더라
이건 ㄹㅇ임
택시비보다 과일한봉지가 더쌈
난 열대과일 별로임.
뒷맛이 좀 쓴 건 아닌데 이상한 맛 남.
망고도 그렇고 다른 것도 비슷하고.
아 그 특유의 풋내 말하는건가?
그 맛이 동남아에 가니까 없더라고...
말로하기 힘든 묘한 거부감이 있어서.
풋내라기엔 조금 다른 느낌이라.
먹고나면 좀 머리가 띵한 느낌이 있어서.
하지만 한국딸기의 주요 수출국이 동남아라는 게 아이러니지
마더가 인도네시아 간적있는데 거기망고가 이상할정도로 싸고 너무달다고하더라
나도 그 병 보균자임. 정말 맛있다구!
근데 들어보면 진짜 한 번 가보고 싶긴 함
천상의 맛이었어 아아... 새로운 차원의 과일 맛을 보는 것 만으로 여행가치는 충분해..
태국가서 망고 하나 먹었는데
내가 그 뒤로 망고 존나 찾음 진짜 맛보다도 향이 미쳤더라
맛은 그냥저냥인데
가격이 슈발...
하지만...
애플망고는 진짜 가격도 싼데 맛도 넘사벽이더라
물론 한국에서도 고품질로 파는 업체가 있는데 수량도 적고 엄청비싸
애플망고
비슷한걸로
일본 다녀온사람들이 "유제품, 빵 차원이 달라"병도 있다
내가 그 병이랑 저 병이랑 둘다 걸림.
가끔 빵먹고 싶어서 빵 사러 가면 이 가격에 이 값이라고? 하면서 치가 떨림
그만큼 한국에 들어오는 수입 과일이 별로라는 소리
ㄴㄴ 과일 상하는거때문에 물에 삶아서 수출해서 맛이 개작살나는거임 이건 어쩔수없는 공정이라
한국에서 재배하는 과일은 무조건 한국산이 맛있음
수박쥬스 시켰더니 수박 반통을 갈아주던......
팩트)다
이마트에서 파는 파파야, 애플망고, 용과는 몇번씩 시도해 봤는데 꽝이더라...
망고는 괜찮은거 꽤 있었음
어제먹음
8만동[4500원]
아니 근대 진짜 차원이 달라서 그래
한국에서 그맛이 그리워서 비싼돈 주고 사먹으면 진짜 맛이 쓰레기같아서
나도 베트남이랑 태국 갔다왔을때 망고스틴병 걸려왔음. 물론 그냥 망고도 맛있긴했지만 망고스틴! 과일의 여왕!
아 근데 진짜 맛은있음 망고도그렇고 복숭아도그렇고 ㅋㅋㅋㅋ 가면 꼭 망고 먹어라
여행각 상대로 덤핑치는 가격조차도 너무 싸...
배, 사과는 국산이 짱임. 그런데 배, 사과 말고는 딱히 맛있는 과일이 없으니 그냥 국산에서 과일 먹어도 충분. 망고 이딴거 외국이라도 하루 이틀이면 질릴맛이고
터키에서 살구랑 체리도 끝내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