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해자코스프레 작품이라 하는애들.jpg

힘으로 짖누르려는 왕을 꾸짖는 주인공

도쿄대공습으로 전이한 주인공과 왕

폭격기를 배어도 다시 원상태로돌아옴

왕은 과거의 일은 절대로 왜곡하거나 지울수없다고 

주인공에게 말해줌

그리고 카미카제 비행사였던 왕은

일본에게 충성했지만 일본정부가 말했던거와 달리

오키나와에서 일본군들이 여자와 아이들을 사지로 내모는 

진실을 알게되고 자신은 그저 장기말에 불과했다는걸 깨달음

그대로 대본영을 박살내려 가려하지만

현대일본으로 전이됨.

초록색하나 찾아볼수없는 일본 도쿄의모습에

이게 그 희생들의 결과냐며 분노하고 전부 쓸어버리려한다

그래선 구일본군이랑 다를바가 없다며 일갈하는 에이셉

"만주를 침략않아도 더 많은사람들이 살수있었어요!"

"뭐라?! 만주가없어도?!!"

아직까지 일본군이었던 마인드를 벗지못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도보인다

그외에 재일한국인 차별에대한 문제.

원작소설에선 시대상이 과거이거나 위안부가 언급되는등

일본의 여러가지를 대놓고 비판하는 작품.

작품제대로안보고 뭐만하면 피해자코스프레라고 말하는 애들이

별로인게.  일단 작품안봤고 말하는것도 안듣고

자기들은 뭐라도 된 척 한마디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뭣보다 이거 만든사람이

토미노 : 나다 이 썌끼들아

(너무 적나라하게 까서 스폰서가 적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