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좀...
드론을 이용해 농약을 뿌리던 60대 부부가 착륙한 드론의 시동을 끄려다 프로펠러에 다리를 다치고 손가락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었다.
28일 오전 8시15분쯤 전남 해남군 옥천면 한 논에서 A씨(69)가 농업용 드론의 25㎝ 가량의 프로펠러에 정강이 부위를 다쳤다.
A씨의 아내 B씨(66)는 손가락이 절단되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부가 논에 농약을 뿌리고 착륙한 드론의 시동을 끄려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고 ㅜㅜ
70세에 드론 조정이라니 ㄷㄷㄷㄷ
사동을 끄는데 왜 손을 갖다대지
조종기에서 스틱방향으로 끄거나 스위치가 있을껀데
저도 이상합니다. 프로펠러가 멈추지도 않았는데 손을 갖다댔는지...
일반 소형 드론도 프로펠라는 위험한데 농약치는 대형 드론은 ㄷㄷㄷ
드론 겁나 위험한데 ㄷㄷㄷ 농약드론은 겁나 큰축에 속하고...날은 거의 예초긴데...리모컨으로 꺼야지..왜....
운전미숙으로 뭔가 맘대로 안되니 놀라서 드론을 직접 끌려고한듯...
안전 불감…
프로펠러 보호 케이지 같은거 설치 의무화해야 하는거 아닌지
예전에 드론 몇년 만들어서 놀았었는데 오동작이 꽤 많더군요
드론 많이 날리시는 분들은 지가계교란 정보 알림 보고 운행 하조
저도 예전에 갑자기 컨트롤 안되서 당황한적 몇번 있었네요...
대형기는 카본 프로펠러 거의 쓰는데 칼날이나 마찬가지..
예전에 500급 카본 프롭 달고 날리다가 착륙 시킬려는데 지상 3m쯤 에서 갑자기 컨트롤 안먹고 구경하던 아저씨 쪽으로 쭉 흐르는데 식겁하더란 다행히 나무에 걸리고 끝나긴 했지만..
그 뒤론 카본 프롭 바로 버리고 지자계교란 정보 꼭 확인 하고 날림...
위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