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팝콘은 6시 반에 출발해서 8시에 도착함.
오타쿠 행사에 여러 번 참여한 경험상
이런 행사는 빨리 참가하는 게 유리한 걸 알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수많은 사람 줄을 목도해야 했음
좀만 더 빨리 올걸
그래도 입장은 빨리 해서 다행이였다
입장하자마자 앉는 좌석은 다 차버려서 또 계속 서 있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이렇게까지 해야 할 가치가 있나 싶었는데
당근 빳다 그럴 가치가 있죠!!!
키아라가 키키릿키 하는 순간 허리 통증이랑 후회 같은것들 싹 날아가버림
키아라와 벨즈의 한국말 5선
파도타기
QNA (AKA 땃쥐의 트롤리 딜레마)
노래 부르기
전부 다 좋았음
특히 벨즈의 귀요미송은 정말 귀여웠다 성불했다
다음에 크로니 방한하면 그때는 1대1 넣어야지 히히힣
키모이..
여자 오타쿠도 벨즈랑 키아라 볼 수 있어
목요일 오후 사람 없을때 가긴했는데
부스만 보면 코엑스 D홀 쥐꼬리만한 곳에서 돌리면서 2.8만? 같은 소리 나올 정도로 볼거 없었음.
행사들이 메인이더라
올ㅋ
키모이..
하지만 키모찌
부럽긴한데 입석이면 앞으로도 못갈듯... 평발에 내성발톱이라 서있는거 너무 싫어... 지정좌석제로 하면 좋을텐데
올ㅋ
앞에 여자가 몇 있네 뭐지
여자 오타쿠도 벨즈랑 키아라 볼 수 있어
오타쿠에 남녀가 어딨어
여자도 불닭이랑 땃쥐 좋아할 수 있지
목요일 오후 사람 없을때 가긴했는데
부스만 보면 코엑스 D홀 쥐꼬리만한 곳에서 돌리면서 2.8만? 같은 소리 나올 정도로 볼거 없었음.
행사들이 메인이더라
벨즈 귀요미 송 좋았다하는 사람 많네
누가 유튜브에 올려주지 않을려나
귀요미송 겁나 귀요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