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몰래 비자금 모아서 FP나 중고로 들일까하다가, 친구들과 만나 술 한잔 먹다,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하고 허탈해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예전에 하드 몇번 날려먹고, 디지탈은 굳이 복구할만한 수준은 안되기에 포기했고, 집에 굴러다니는 스캔을 시작하긴했는데, 속도가 무지 느리네요. 한달동안 틈틈히 한 20개즘 했을까요? ... ... ... ... 잘찍는 것은 아니지만 그닥 못찍는것도 아니었는데, 한십년간 애 사진 제대로 못찍는다고 구박받았더니.... --;;
댓글
연필⅔2022/08/28 13:21
유흥비라도 했으니 다행입니다!!
장터사기 당했음 피눈물 났을테니...
다시 뒷주머니 고고~!!!
연필⅔2022/08/28 13:28
"한십년간 애 사진 제대로 못찍는다고 구박받았더니....
--;;"
그럼 다시 애 하나 낳자고 해보세요.
새롭게 새 아기로 다시 한번 잘 찍어 보겠다!!!
하시고... 쿨럭~
말레이하늘2022/08/28 15:33
필름의 그 느낌 참 좋습니다.
월산2022/08/28 16:04
흑백 나무사진 좋습니다.
저도 가끔 스캔을 하지만 노가다 입니다.
필스개너는 어떤 중류를 쓰이나요?
유흥비라도 했으니 다행입니다!!
장터사기 당했음 피눈물 났을테니...
다시 뒷주머니 고고~!!!
"한십년간 애 사진 제대로 못찍는다고 구박받았더니....
--;;"
그럼 다시 애 하나 낳자고 해보세요.
새롭게 새 아기로 다시 한번 잘 찍어 보겠다!!!
하시고... 쿨럭~
필름의 그 느낌 참 좋습니다.
흑백 나무사진 좋습니다.
저도 가끔 스캔을 하지만 노가다 입니다.
필스개너는 어떤 중류를 쓰이나요?
역쉬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