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하게 울고 싶을 때 울고 떼써야 할 나이에 저게 뭐람 ㅜㅜ
한없이 사랑주며 어화둥둥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 모질게 야단 칠 수 밖에 없는 부모 마음은 또 어떨지...
부모도, 아이도 정말 안타깝네요.
논개.2022/08/26 18:38
어릴때 부모님이 많이 싸웠는데
어느순간 부터 싸움 기류가 느껴지면 등돌리고 자는척을 했음
내가 정말 자는줄 알았는지 아니면 점점 감정이 격양된건지
싸우는 소리가 커지면 소리 없이 울고는 했는데
싸우는 부모님과 우는 내 모습이 창에 비춰 보이던게 아직도 생각이남
언제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아이와 부모님은 행복하게 사시고있기를
b2392022/08/26 18:50
다들 날욕하겠지만
장애인들은 자녀낳지마라.키울자신없는 극빈층도 마찬가지고
그때그때2022/08/26 18:57
짠하네
b.t.y2022/08/26 19:12
아이들은 다 알아요
모르는 척 할 뿐이지...
Sqd2022/08/26 20:13
아이고 마음이 찢어지네....
stillmong2022/08/26 20:59
와.......ㅠㅠ.....와..ㅠㅠ 너무 안쓰럽다 ㅠㅠ
안아주고 우쭈쭈 백만번 해주고 싶엉ㅠㅠ
애기 니잘못 아니라고 부모님잘못도 아니고 ㅜㅠ
아고 아가야ㅜㅜㅜ
아이고 안쓰러워라....
천진난만하게 울고 싶을 때 울고 떼써야 할 나이에 저게 뭐람 ㅜㅜ
한없이 사랑주며 어화둥둥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 모질게 야단 칠 수 밖에 없는 부모 마음은 또 어떨지...
부모도, 아이도 정말 안타깝네요.
어릴때 부모님이 많이 싸웠는데
어느순간 부터 싸움 기류가 느껴지면 등돌리고 자는척을 했음
내가 정말 자는줄 알았는지 아니면 점점 감정이 격양된건지
싸우는 소리가 커지면 소리 없이 울고는 했는데
싸우는 부모님과 우는 내 모습이 창에 비춰 보이던게 아직도 생각이남
언제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아이와 부모님은 행복하게 사시고있기를
다들 날욕하겠지만
장애인들은 자녀낳지마라.키울자신없는 극빈층도 마찬가지고
짠하네
아이들은 다 알아요
모르는 척 할 뿐이지...
아이고 마음이 찢어지네....
와.......ㅠㅠ.....와..ㅠㅠ 너무 안쓰럽다 ㅠㅠ
안아주고 우쭈쭈 백만번 해주고 싶엉ㅠㅠ
애기 니잘못 아니라고 부모님잘못도 아니고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