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족보행병기중 가장 타당성 있던 무기

영화 '아바타'에 나온

AMP 슈트

높이 4m 무게 1.7t 

아담하고 적당한 사이즈에

GAU-90 30mm 기관포라는 꽤 화끈한 무장의 이족보행병기인데

다른 여타 SF들과 달리 비효율적이라 절대 현실에선 도입 안될거 같은

 이족보행병기의 타당성을 꽤나 갖춘 놈이다

바로 배경이 되는 행성 '판도라'의 지옥같은 밀림 지형때문

전차는 커녕 사람도 걷기힘든 미친듯한 밀도의 거목밀림때문에

지형적응력이 뛰어난 이족보행 다리와 

1평방 센치미터당 150kg 이라는 팔의 악력으로 거목을 개척할수 있어

궤도나 차륜 대신 기갑전력의 공백을 매꾸는 설정이라

이족보행병기 치곤 실용성이 꽤나 설득력있다

물론 현실에선 저런대서 전쟁할 일 없으니 이족보행병기 그딴거 없다

미래에 미국이 아마존에서 전쟁하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