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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추경인 통과 안시켜준다는 야당 논리는 어이 없음

11조원 추경 통과 시켜주지 않겠다고 하는 야당 논리는 어이 없다고 봅니다
11조원 추경이 쓰이는 곳이 옛날처럼 토목공사나 대기업 입에 털어넣겠다는 것이 아니라 소방 경찰 복지 분야 공무원들 충원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알다시피 소방이나 경찰 복지 분야 공무원들이 턱없이 부족해서 우리 국민에게 제대로 된 복지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무원 그들은 그들대로 과중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로 인해 과로사 하는 공무원들도 있습니다
공무원 숫자를 늘려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뭐원들에게는 과중한 업무를 분담하겠다는데
공공부문 일자리 늘리는 것에 추경 쓸 수 없다면서 야당들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복지 분야 서비스를 제자리 찾겠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추경을 엉뚱한 곳이 사용했던 야당들이 일자리 추경에는 반발하는 모습이 어이 없습니다
저들을 철저하게 밟아 눌러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제대로 된 정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반드시 통과돼야 합니다 

댓글
  • 반백백마법사 2017/06/10 09:53

    아마 추경 통과 안되면 공시생들 가만 있지 않을 듯합니다
    잔뜩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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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개미 2017/06/10 09:59

    야당이 한만큼 이후 선거에서 고대루 돌아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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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eys6607 2017/06/10 10:47

    http://v.media.daum.net/v/20030517035158485
    이런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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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lsteak 2017/06/10 10:57

    추경도 양날의 검이고 공직을 늘리는 것도 양날의 검이니까요... 저는 이니님이 잘 하실거라 믿지만, 걱정이 되는 것도 한 편으로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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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ble 2017/06/10 11:06

    이거 그네처럼 티비광고라도 해야합니다....명분으로든 뭐든 이깁니다. 국민모두가 이미지로 알수 있도록...이러느예산과 권력은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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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21 2017/06/10 11:10

    개들하고 일을 해야하니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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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콰트200 2017/06/10 11:10

    언제는 논리가 있었나요...국정 발목잡고 실패한 정부만드는게 목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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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위의바다 2017/06/10 11:13

    이번 추경에 soc 예산이 없어서 기존처럼 지역구 선심성 예산을 못따서 더 그런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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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웃지 2017/06/10 11:16

    논리고 나발이고
    공무원 많이 뽑아서 일자리 늘고
    대국민 서비스도 좋아지면
    대통령 인기가 더 올라갈까봐
    무서워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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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엉가 2017/06/10 11:20

    이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불리한 상황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9년도 견뎠는데 그깟 6개월 못기다릴까요?
    "이 모든게 다 야당때문이다 " 시전하면서 갈 길 쿨하게 가면 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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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 2017/06/10 11:21

    야당 때문에 나라가 안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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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간 2017/06/10 11:21

    똥묻은 넘들은 항상 다같이 똥통에 뒹굴자고 하죠. 이니에게 똥 뭍히지 못하면 이 판을 떠나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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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하루전 2017/06/10 11:31

    예전처럼 토목공사나 대기업 입에 털어주지 않는 추경이라서 적폐들이 반대하는걸껄요. 토목용 추경이면 자기들 지역구 슬쩍슬쩍 집어넣어 점수 따거나 리베이트로 뒷돈 챙기려고 했는데 못하게 됐거든요.
    정상적인 나라에서 적폐들은 악마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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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몰러 2017/06/10 11:31

    예산은 장, 관, 항, 세항, 목, 세목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데
    정 안되면 예산 전용을 시도해야 합니다.
    장, 관, 항을 건드리는 예산 이용부분은 국회의 동의를 필요로 하나
    세항 이하의 항목에 대해서는 예산 전용이라 하여 기재부 장관의 승인만으로 각 항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정 안되면 지금 예산은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한다음에 세항이하를 손대는 방법으로 세항 하의 각 항목을 인건비로 전용한다음에
    일자리 예산을 확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토목쪽에 잡힌 예산을 다른 완전 별개의 복지항목으로 잡는것은 예산 이용이기 때문에 국회 동의를 필요로 하지만
    토목예산의 세항이후의 항목을 건드리면 약간 꼼수이기는 하지만 이런식으로 일자리 예산으로 사실상 활용가능합니다.
    방법은 대통령이 기재부 장관에게 지시만 하면 됩니다.
    각 부처의 예산 전용을 허용하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물론 여기에 행정적인 꼼수를 벌이면 예산이용도 가능한 방법은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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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진지해 2017/06/10 11:51

    하이튼 야당이 문제다.
    발목잡는데 한 몫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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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도기요정 2017/06/10 12:00

    어차피 저 자들이 보내는 사인들은 60대 이상의 노인혹은 못배운사람들에게 보낸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자신들을 증오한다는거 알고있고
    지지율도 높일 방법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있을듯...
    어떻게든 협치 못하는 대통열으로 프레임 씌워서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 떨어뜨리는게 살길이라고 판단한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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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lightou 2017/06/10 12:02

    내년 지방 선거에서 그 효과 그대로 나오도록 주변 포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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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시로 2017/06/10 12:07

    어제 뉴스공장에 자유당 대변인이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소득이 높아진다고 경제가 살아나는 게 아니라며 소득이 늘어도 미래가 불안해서 소비를 안하게 될 거라는 개소리를 시전했음. 입을 찢어놓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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