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저의 장모님 돌아가셔서
친구들에게 5만원씩 똑같이 받았어요
그리고 2017년에 친구 부친 돌아 가셔서
저도 5만원 조의금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술 마시고 그 얘기를 하면서
어떻게 친한 친군데 5만원을 하냐고 막 화를 내네요?
친구 2명은 10만원, 3명은 5만원 했대요.
그래서 5만원 받아서 갚아야 하니 그대로 한 거라니까
물가 상승율이 어쩌고
장모하고 부친 같냐고 막 그래서...
일단 미안하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어이가 없네요.
https://cohabe.com/sisa/2572683
친구가 조의금 적게 냈다고 뭐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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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끊으시란~~
상호간에 이득.
빠른 손절
참 피곤하게 사네요.
온것 자체만으로 고마워 하진 못할 망정;;
저는 지금까지 꾸준하게 5만원씩 내고 있는데 그런 소리 들은적 없습니다.
그런것도 따지나요 ㅋ
그래서 좀 황당했어요
서운할수 있지만 따지는 놈이 이상한놈.
일단 와줬으면 감사한거지 무슨 돈이 많네 적네 한대유
친구맞나 싶네요
그래서 친했는데 ....정 떨어지더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장모와 부친은 다르게 느껴지긴합니다
하지만 그걸 화내면서 얘기하진 않을듯 해요
친구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ㅎㄷㄷㄷ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락은 안합니다.
연락안하는 친구야 머... 얼마를 하든
장모와 부친은 다르긴하쥬…
근데 저렇게 이야기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ㄷ ㄷ
와준것만해도 고마울꺼같은데 ㄷ ㄷ
뭐.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는데 그걸 면상에대고 그것도
5년이나 지나서 ㅡㅡ
친한친구는 기본적으로 30은 하는데...
와줘서 고맙다
한마디로 끝내는게 그렇게 어려운지 ㄷㄷㄷㄷㄷㄷ
조의금, 축의금 가지도 많네 적네 따지는 사람은 진짜...ㄷㄷㄷ
3만9천원낸 후배한테는 왜 3만도아니고 9천원냈냐고 한참후에 물어보니 차비가없어서 그랬다고 ㅎㅎ
조의금으로 시비걸면 손절하는게 삶에 도움이 됩니다..
5년전껄 지금 이야기 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그냥 와 준 것만으로 감사할텐데 ㄷ ㄷ
친구끼리 그런 얘기는 안하는데..ㄷㄷㄷ
참...어이가
별 거지같은놈이 다있네 ㄷㄷㄷ
지금 관계 끊으면 되요
전 거의 자르고 있습니다.
오래됐다고 못자를 이유가 없음
친한친구사이에 5만은
더구나 부친상에 5만은 심하긴합니다
섭섭한게 당연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