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57249

수업시간 낙타 논란 썰..

..




댓글
  • 내가어떻게아러 2017/06/10 02:25

    멍청한건 답이없죠. ㅎㅎ 옛날에 학창시절에 태양이 지구보다 작다고 끝까지 우기던 넘이 생각나네요. 진짜 답답해 죽는줄알았는데요.

  • 집이제일좋아 2017/06/10 02:46

    초등학교 6학년때 누구나 그랬듯이 친구들과 친구네집에가서 장롱속에 숨겨둔 빨간 비디오테이프를 함께 봅니다.
    친구에게 저렇게 해서 아기가 생긴다고 했더니 집주인 친구가 버럭하더니 그럼 우리엄마아빠도 저렇게 해서 날 낳았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다 우리다 그런거다 그랬더니 말이 심해져서 결국 주먹다짐을 했는데요.. 진짜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말리는데도... 제가 하다 못해 답답해서 내가 미안한데 하나만 묻자.. 너 그럼 아기는 어디로 나오냐? 물었더니.. 초등학교 6학년때인데 배꼽이랍니다. 그 뒤로 그냥 신발신고 나와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 청와대미스박 2017/06/11 02:32

    박사모급이네요~

  • 내가어떻게아러 2017/06/12 02:25

    멍청한건 답이없죠. ㅎㅎ 옛날에 학창시절에 태양이 지구보다 작다고 끝까지 우기던 넘이 생각나네요. 진짜 답답해 죽는줄알았는데요.

    (6pqvkt)

  • 쇠고기다시마 2017/06/12 02:37

    태양은 절때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3개월 넘게 이야기 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6pqvkt)

  • 보배팩트체크 2017/06/12 04:10

    @쇠고기다시마 지금도 우주는 없고 지구는 평평하다는 지구 평면설을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6pqvkt)

  • MASERATI 2017/06/13 02:31

    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ㄱ

    (6pqvkt)

  • 청와대미스박 2017/06/13 02:32

    박사모급이네요~

    (6pqvkt)

  • 집이제일좋아 2017/06/13 02:46

    초등학교 6학년때 누구나 그랬듯이 친구들과 친구네집에가서 장롱속에 숨겨둔 빨간 비디오테이프를 함께 봅니다.
    친구에게 저렇게 해서 아기가 생긴다고 했더니 집주인 친구가 버럭하더니 그럼 우리엄마아빠도 저렇게 해서 날 낳았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다 우리다 그런거다 그랬더니 말이 심해져서 결국 주먹다짐을 했는데요.. 진짜 피터지게 싸웠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말리는데도... 제가 하다 못해 답답해서 내가 미안한데 하나만 묻자.. 너 그럼 아기는 어디로 나오냐? 물었더니.. 초등학교 6학년때인데 배꼽이랍니다. 그 뒤로 그냥 신발신고 나와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6pqvkt)

  • 안전30Km 2017/06/13 04:03

    삼신할매파와 펠리칸파 나와!!

    (6pqvkt)

  • 보배팩트체크 2017/06/13 04:13

    초등학교때라면 그 친구 부모의 영향이 컸겠죠.. 님보다 부모님을 더 신뢰하는 시기니까요... 그 친구의 어린시절을 지금도 이해못해주시나요? 님은 성인이지만 다른 사람은 쉽게 이해할 내용도, 님은 이해하지 못할게 꽤 많을걸요~~~

    (6pqvkt)

  • 집이제일좋아 2017/06/13 04:22

    @보배팩트체크 웃자고 한 얘기에 진지글 달면 우짭니까..ㅠ_ㅠ 그친구의 어린시절을 지금은 이해하지만 당시 기억을 적어봤을 뿐입니다.

    (6pqvkt)

  • 꽃게문어고래 2017/06/13 05:20

    시끄럽고 이겼어요?졌어요?

    (6pqvkt)

  • 포카리시멘트 2017/06/13 08:55

    @꽃게문어고래 미안한데 로 시작하는거보니 진듯

    (6pqvkt)

  • 별의별개잡종 2017/06/13 09:49

    ㅋㅋㅋㅋㅋㅋ
    다리밑에서 줏어왔다고 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pqvkt)

  • 협객일지매 2017/06/14 02:46

    갈릴레오는 위대하네요

    (6pqvkt)

  • 드라쿨 2017/06/14 02:57

    고래가 포유류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X발 어류라고 주장하던 25년전의 내친구...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이야기 하면 이 새끼가 "내가 언제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다...친구야!!

    (6pqvkt)

  • 여유로운삶 2017/06/14 05:33

    낙타를 모른다...반의 절반이 모른다...

    (6pqvkt)

  • 정록두 2017/06/14 06:28

    왜 투표 꼭해야 하는지 알겠네
    저런사람들 한표와 내한표가 같은 한표임
    안하면 저런 수준의 국가가 되는거임

    (6pqvkt)

  • 포카리시멘트 2017/06/14 08:57

    저게 낙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pqvkt)

  • 428icoupe 2017/06/14 09:01

    ㄷㄷㄷ

    (6pqvkt)

  • The2ndwaltz 2017/06/14 09:57

    내다.
    내가 그 짝지다. ㅋ

    (6pqvkt)

  • 컨버터블 2017/06/14 10:27

    에휴...

    (6pqvkt)

  • FOCUS 2017/06/14 11:06

    영어 본문에 낙타라면 camel이라고 나왔을텐데
    타조는 ostrich고
    전혀 헷갈릴 일 없는 단어들인데 영어시간에 뭐지

    (6pqvkt)

  • 내배드림 2017/06/14 11:30

    무식이 정도를 지나치면 정신병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6pqvkt)

(6pqv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