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말도 없이 탁탁탁 치는 소리만 들립니다.
그자리애서 옷입고 나가서 앨리베이터를 타서 내려가는중에 다시 전화했더니 어머니가 잔화를 받았네요
실수로 잠자다 누른거 같다고 말합니다.
말못해서 탁탁탁 치면서 신호를 보내는거라고 생각하고 십년 감수했습니다.
어머니를 정말 많이 미워했는데 어머니가 아프니까 그런 감정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나마 가족이라고 부를수 있는게 어머니밖에 없는데 제발 오래 사셨으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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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탁탁탁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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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큰일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맘 졸이셨을듯...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