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개교한 서울의 도봉구의 인문계 고등학교 도봉 고등학교.
88올림픽 출생자들 붐을 타고 신입생이 250여명 이상 되다가
10년 뒤인 2016년 신입생이 123명으로 반토막
2022년 신입생은 45명이었는데
그 중 12명이 한학기만에 전학
신입생 33명으로는 내신성적 상대평가에서 부담이 커지고
이런 사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이야기에 설문조사를 실시
재학생 학무모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전원 폐교에 찬성
1학년인 33명은 전원 타고교로 재배치 됐고
2학년인 60여명이 졸업하는 2024년 폐교 예정
서울에서 인문계 고등학교가 폐교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
응 애들없어 다 죽는거야
출산률이 나락을 가는데 당연히 폐교가 계속 생기겠지...
90년생인 나 초등학교때는 15반에 한반에 40명씩이었는데...
울집바로옆에 고등학교도 나떄는 한반에 50명씩 14반까지있었는데 지금은 전교생이 800안된다고하더라;-;
에레쨩
2022/08/26 09:00
출산률이 나락을 가는데 당연히 폐교가 계속 생기겠지...
90년생인 나 초등학교때는 15반에 한반에 40명씩이었는데...
오드월드
2022/08/26 09:02
그보다 10년 전엔 50명이 넘었음
AquaStellar
2022/08/26 09:03
학생이 너무 많아 초등학교 저학년은 오전오후반으로 나뉘던 그 시절
20121027
2022/08/26 09:00
응 애들없어 다 죽는거야
JimmyEatWorld
2022/08/26 09:01
울집바로옆에 고등학교도 나떄는 한반에 50명씩 14반까지있었는데 지금은 전교생이 800안된다고하더라;-;
엣쿵_멍청한와따시
2022/08/26 09:03
서울... 하기사 서울에 일하러는 가도 거기서 애 키울 엄두도 못내겠지
칸유대위
2022/08/26 09:05
서울도 애들보다 노인하고 개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