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짜 무능해서 정권교체 당할만 하네

민주당이 무능하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상대쪽은 검찰과 보수메이저언론과 친일재벌을 등에 업고 있는 세력이고 행정과 입법권을 몰아준들 그들을 뿌리뽑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을 뿐입니다. 그런 큰 적폐세력과 물러서지 않고 맞서싸우는 것만 해도 저에게는 민주당을 응원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똘똘 뭉쳐도 그들에게 맞서기 힘든데 어찌 분열하느냐 하고 실망할 순 있지만 "분열"은 민주사회 어디에서나 일어나는일이고 그걸 어떻게 봉합하느냐가 정치일 것입니다. 저는 민주당의 방식에 항상 동의한건 아니지만 아직 등돌릴 정도로 실망하진 않았습니다.
수십년간 한국에서는 보수가 기본이었고 고작 2번만 진보가 정권을 잡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2번마다 상대는 검찰, 언론, 재벌의 힘을 총동원해서 진보를 공격했고 진보는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아직은 그런 세상인 것을.
제가 있는 한 그룹은 30대 남자 10 여명이 있고 대다수가 2번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들 중 몇몇과 얘기해보면 그들의 심리는 아마도 "윗대가리가 멍청하고 사회가 헐렁하게 돌아가야 나에게 이득이다" 인 듯 합니다. 이 말을 대놓고 하진 못하니 "진보나 보수나 똑같다. 그러니 나는 내 살 길을 찾아야겠다" 고 이를 악물고 믿나 봅니다. 먹고 사는 것부터가 힘든 세상이고 대부분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입장이니 동의여부를 떠나 이해는 갑니다... 뭐라 해야 할까요... 그저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극우인사가  말했잖아요 지지하는것들이  X친 정신병자들이라는 말에 공감하며 수구좀비들의 광기를 묵인하고  외면한결과

다들 자기가 지지하는 당이 경쟁하는 당보다는 낫다고 말은 하지
자기가 좋아하는 당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사고 터지면 눈감고 못본척하면서 상대 당에서 뭔가 일터지면 바로 기다렸다는듯이 물어뜯는식
이건 진보건 보수건 좌건 우건 서로 똑같은듯  양쪽다 추함

독재국가에 지적질 당한게 부끄럽지만 북한 김여정이 정답을 말했죠, 그렇다고 어떻게 굥을 찍냐고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에서 국짐 찍는 사람들의 뇌구조: 텔레비젼에서 그러는데, 민주당 때 집값이 올라서 민주당을 심판해야 된대요. 텔레비젼 코멘테이터에서 그렇게 말했어요. 텔레비젼이 하라는 대로 할래요.

솔까말 백만 대군이 칼자루를 쥐고 싸운다해도 십만 적이 총과 대포로 무장하고 있으면 싸우기 힘들죠 지금 이나라 기득권이 되어버린 법피아들이 나라를 좌지 우지 하고 있는 상황에선 160석도 종이 호랑이일뿐인

정신병자들한테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