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음. AI가 나보다 쎌지언정 나한테 인성질이나 티배깅은 절대 안함.
AI 동료가 도움이 안될지언정 고의적으로 트롤을 하진 않음.
결정적으로 NPC AI는 나한테 욕설, 성희롱, 일베메갈 등을 안함.
2. 월드는 나 한 사람만을 위해 움직임. 내가 멈추면 월드도 멈춤.
모두가 나만을 바라봐주고 내 말에만 귀 기울이고 날 중심으로 행동함.
3. 월드의 경제는 전부 날 중심으로 돌아감.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갖고 있어도 AI들은 절대 물건값을 올리지 않음.
제시 ㅇㅈㄹ도 안하고 거래 스트레스가 전혀 없음. 완벽한 정찰제임.
123 각각 그렇지 않은게임이 존재한다는 부분이 흥미롭다
아니던데 제시하고 스피치 체크 실패하니까
시벌롬들이 나한테 총질하던
누굴위한 월드냐 ㅠㅠ
이게 굳이 논파해야할 글인가 ㅋㅋㅋ
의도치 않은 티베깅을 당할땐 데미지 x10배
아니던데 제시하고 스피치 체크 실패하니까
시벌롬들이 나한테 총질하던
누굴위한 월드냐 ㅠㅠ
123 각각 그렇지 않은게임이 존재한다는 부분이 흥미롭다
의도치 않은 티베깅을 당할땐 데미지 x10배
1번 장점 때문에 시작한 스팀게임이지만
2번 장점 역시 매우 크게 작용함 나에게는
타이무 스또푸!
장점이자 단점은 끝이존재한다는것
123 다되는 게임 머있을까
스탑 유 크라이밋 스컴
온라인 게임의 장점은 엔딩이 없다는거지 서비스종료전까지 꾸준히 즐길 수 있음 지향하는 지점이 다름
1번 항목은 다크 소울 하나로 논파 가능한 거야.
'암살자 마레다'
'기사 사냥꾼 조릭'
이게 굳이 논파해야할 글인가 ㅋㅋㅋ
아니 뭐 우스갯소리로 한 말인데...
난 그래서 부분멀티가 좋더라
서로 적당히 공략 숙지하고 적당히 손발맞춰하고
아님 혼자하고.
몬헌이나 다크소울같은거.
난 온라인겜은 내가 장난감을 갖고 논다는 느낌이 아니라 거기에 종속되어서 휘둘리는 느낌이 진짜 별로임 심하면 내가 노동하러 왔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또 재밌는겜은 재밌어서 아쉽고
MMO 처음 했을 때
제일 이상했었고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게
게임 시작하면 세계관과 스토리 영상이 나오잖아
대충 뭐 세계에 위기가 닥쳐오고
내가 그걸 구하는 용사나 뭐 그런이야기인데..
그걸 보고 나면 초반 튜토리얼 나오고..
대충 주는 템 입고, 기본 스텟 좀 찍고
몹 몇 마리 잡고 나서
이제 뭔가 몰입이 좀 되겠다 싶은 타이밍에 필드에 나가면
내가 수백명이 서 있는거야.
같은 옷을 입은.
여기서 부터 몰입이 안되더라고 ㅎㅎㅎ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MMO는 그러지 않으니까
일단 폴아웃 뉴베가스는 13이 안되는거 같은데
인성질 존나함(특히 카사도르 ㅅㅂ거)+자기들 돈 없다고 2만원짜리 총 3천원에 사감
게임은 자기한테 맞냐 안맞냐가 젤 중요한거지 뭘 온라인경쟁겜보다 싱글겜이 낫니 어쩌니 ㅋㅋㅋㅋ
단순히 온라인게임에서 나올수있는 단점을 악의적으로 나열했을뿐이네.
온라인이던 싱글이던 각자의 장단점이 존재하는 다른 컨텐츠인거지
어느쪽이 우월하다 이런건 없다.
개인적으로 좀더 취향에 맞다 라는건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