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하네요....이런게 상생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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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1000원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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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
좌판아주머니께서 결국엔 분식집을 인수하셨군욤
이제 같은 김밥을 3000원 주고 사먹어야 되는군요..
비지니스 전략이던지 뭐든지 간에 그 역이 어딘지 말해주던지(아님 힌트라도 주는게) ㅠ.ㅠ 아무튼 작성자님 넘해 ㅠ.ㅠ
그 분식집에서 김밥말던 아주머니는 그만.... ㅜㅜ
내가 사장이라면 저럴 수 있을까..
가뜩이나 직장인들에게 배려의 의미로 1000원에 김밥을 파니 원가 회수도 간당한 와중에 저 할머니께 월급도 드려야 하니...
제가 저 김밥집 건물의 건물주 같은 부유한 사람이 아닌이상 저런 결정은 못할 것 같아요
그렇게 분식집에 새벽부터 김밥재료를 납품하며 근근히 생활비를 벌던 가장 청소년은 이제 막내동생의 중학교 학습지를 어떻게 사야하나 라고 걱정하며 눈물을 흘렸다
분식집에서 김발말던 아주머니는 해고당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