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8000원에 검찰씩이나 나서서 소환조사하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하군요.

만인 앞에 평등한 법이라는데 그 쪽 마님은 서면 조사.

이 쪽은 7만8000원에 소환조사.

스스로 부끄럽지 않냐?

조사에는 새파랗게 어린 노무새끼 들여 보내놓고 시간이나 때웠을 것이 뻔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놈 뭐가 뭔지도 모르는 애 손에 칼 쥐어 주고 보내는 조폭이랑 다를 게 없군요.

욕을 안할 수가 없네.

뻔한 수작질에 대해서 우리는 당장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욕 밖에 할 게 없네요.

전 김혜경이나 이재명이 수난을 겪는 자체는 그럴 수 있지라는 생각이예요.

제가 따라 다니던 유시민 정도로 지지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하는 짓거리가 유권자를 아주 축생, 빠가 미만으로 보는 데 화가 나요.

2찍들도 김혜경 잡아 넣는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1찍과 같이 상등신 취급당하고 있다는 점을 좀 주지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능지가 떨어지는 그들은 분노할 줄 모르기에 별로 기대는 안하지만요.

영감님들 계속 밑낯을 노무현 대통령 시절부터 노골적으로 계속 드러내시는 걸로 봐서 동트기 전에 가장 어둡다는 격언이 생각이 나요.

여생을 좀 편한하게 사실려면 예의는 지키셔야 하지 않겠어요?

유권자의 화를 돋구는 관료는 민주국가에서 살아남을 수 없어요.

영감님들 민주주의를 안하면 미국도 싫어하지만 일본도 싫어해요.

나중에 후배들 한테 말아먹은 양반들이라고 개무시 당하며 살면 자괴감 들고 괴로우실 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