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중소기업 3년 체움공제인데
중소기업에서 3년 일하면 3천만원 받는 제도인데
이걸 하면서 회사 다니는데
항상 고비가 있었음.. 팀장의 꼬장이라던가 선배들의 텃세들이라든가
진짜 다 때려치고 싶었던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마음속으로 3천만원... 3천만원... 생각하면서 세월을 버티다가
드디어 비로서 받았다...
근데 받으면 진짜 기분 엄청 좋을줄 알았는데
아 돈 들어왔구나.. 이런 느낌... ㅋㅋ
여튼 목표를 이뤄서 난 이제 자유다!! ㅎㅎ
축하할일인데 질투해서 비추랑 분리수거 찍은 사람들이 있네 ㅋㅋ
나도 2달전에 받음 ㅎㅎ
실례인걸 아니까 하겐하즈 하나만 사주십시오.
올떄 메로나
축하드립니다!!! 하겐다즈 하나만 사주십시오
나도 받고 싶다...
난 5년짜리라.... 아직도 갈길이 멀다ㅜ
실례가 안된다면 치킨 한마리만 사주세요
왜 나땐 2년짜리뿐이었나…아직도 같은 회사다니는데 ㅠㅠ
축하할일인데 질투해서 비추랑 분리수거 찍은 사람들이 있네 ㅋㅋ
옛날에도 한번 적금 천만원 모았다고 했다가
비추랑 욕 개 쳐먹은적 있어서 ㅋㅋㅋ
추한놈들일세..
나라에서 해준건데 너무하네 ㅋㅋㅋ
한개씩이면 그냥 한명이 누른거 아님?
그것보다 걍 무지성으로 비추랑 분리수거 박는듯 아무 이유 없이 원신 글도 아닌데도 다 박혀있더라
이야, 이거 버티기 정말 힘들다던데 버텨낸 용사가 여기 있구만.
자 이제 자유를 즐기시게 용사여!!
일단 맛난거 좀 드시고.
축하해영!
좋겟당
하... 28살부터 13년째 같은 회사 다니는데 왜 난 월급도 안오르고 이런 복지도 하나도 없는걸까??
10년 퇴직금이 3천만원도 안되는게 유머임 ㅋㅋㅋ 근데 3년만 같은회사 다니면 내 10년치 퇴직금을 나라에서 주는고만....
고생하셨어요
올 크
님좀 최고인듯
축하드림! 이제 맛있는거 먹고 하고 싶은거 쪼끔 하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