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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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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서 사람 하나 살려 봅시다... ㅋㅋㅋ
거국적으로 장트러블타 등극 축하
외도로 찍히느니 회사에까지 똥지린 뫄뫄님으로 소문나는게 낫지
그리고 그 전에 미리미리 화장실 잘 가고 속 안좋으면 바로바로 병원이나 약국 가서 약 챙겨먹고
울 이모가 그러는데 나이 먹을수록 몸뚱이가 본인 의지랑 다르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용서는 아직 인가요? ㅋㅋㅋㅋㅋ
근데 바람피면 팬티 갈아 사입고 오나? 팬티 바뀌면 와이프가 뻔히 알텐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애기 데리고 주말동안 친정갔대.
근데 바람피면 팬티를 바꿔입나?
의심하는거 자체가 좀 웃긴다.
저는 상상할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아! 물론 똥은 지려봤죠
아내한테 오해받는 상황은 불가능하단 얘깁니다
저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제 친구는 와이프가 옆에 있는데 저런 상황 터져서... 와이프가 팬티를 사다 줬어요.
고마워 여보. 응?
똥 : 똑똑 ~
항문 : 누구십니까 ~
똥 : 방구입니다 ~
항문 : 지나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