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569703
우영우 관련 SBS 관계자 입장.JPG
SBS는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와 편성 여부를 놓고 무려 6개월 이상 만지작거렸다
애초 드라마 히트 가능성이 낮다고 잘못 판단해 편당 제작비를 턱없이 낮게 저울질한 때문
"누가 봐도 히트하기 힘든 스토리였고, 설령 SBS가 아니라도 드라마 관계자라면 정당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
"주인공 박은빈을 비롯해 대다수 출연자들의 개런티는 높게 책정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 광고 수익도 크게 기대할 상황이 아니었다면 SBS가 편당 제작비를 평균 이하로 내려잡았다고 해서 하등 이상할 게 없는 시스템"
하지만 우영우는 2022년 최고 드라마히트작이 되버림
- 말 한번 잘해서 인생 역전한 북한 육상 선수 [3]
- 쌈무도우피자 | 2022/08/24 19:59 | 1402
- 카페에서 보이는 진상 유형들 . jpg [8]
- 브라더치즈더블 | 2022/08/24 17:47 | 1262
- R5는 뷰파인더 안에 보이는 먼지청소가 안된다네요 원래 그런건가요? [7]
- 라니후니 | 2022/08/24 14:06 | 1134
- 박은빈 "우영우 패러디 지양해 달라" [22]
- 영국아이스크림 | 2022/08/24 11:49 | 670
- 약혐) 치킨에서 구더기 나왔다고 ㄷㄷㄷ.jpg [18]
- 블루제임슨 | 2022/08/24 09:29 | 544
- 길모퉁이 마족)스포) 2기까지 다 보고나면 느낌이 달라지는 프롤로그.jpg [7]
- 6847491751 | 2022/08/23 20:53 | 624
- 프라다 화보인데 이건 중형카메라 쓴거죠? [5]
- dsquare | 2022/08/24 16:00 | 975
지나서 이런 이야기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음.
sbs 안한게 다행...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공중파는 다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MBC 빅마우스도 PPL잔치 없이 흥행중이죠
sbs는 돈에 환장했지요
그리고 같은 시기에 선택한 변호사 드라마가...왜 오수재인가... 쫄망
거지같은 연하남 로맨스를 집어넣고 자멸
후반부 들어서 페미, 러브 묻어서 별로
누가 봐도 히트하기 힘든 스토리였고 <= 그건 니 생각이었지
방송사들 보면 핵심위치는 할배들이라 보는눈이 없고
제작하는PD라고, 배웠다는 젊은 멍청이들은 맨날 제작 예산으로 출연자들 쳐먹일 생각만하고
감잃은 편성pd들은 물러나야
sbs의 삽질 +1 되었네요 ㅎㄷㄷㄷ
얘네들은 김은숙작가 스토리도 있는데....민영이라 그런가 참 항상 욕심부리다 ㅎㅎ
고인물들이 자리잡고 있으니 요즘 트렌드를 쫒아가지 못하고 자꾸 케이블 넷플에 밀리는듯... 박수칠때 떠날줄도 알아야... 과거의 영광과 본인의 자리지키기 명예지키기에만 급급하고 있으니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데. 마치 일본이 망해가는것과 같은 논리 아닐까요?
sbs에서 했으면 인기 있다고 내용 질질 끌면서 편 수 엄청 늘려서
욕쳐먹으면서 종영 했을듯. ㄷㄷㄷ
첫화를 만들어서 봤으면 그런멍청한 선택은 안했을건데
각본만 본다면야 뭐 성공 실패 여부는 가리기 힘들었을듯
연출 잘하고 연기 잘해서 성공한듯
쟝르보다는 우영우같은 선한 드라마가 더 좋다고 생각함.. 대사 한마디 한마디 곱씹어봐야할 좋은 드라마
솔직히 소재, 배우 위주로 봤을텐데 대부분 거절했겠지.
200억 투자하고 2000억 벌고 당분간 광고계 굿즈 모두 선점할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