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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엄청 혜자였었던 음식.jpg
ㄹㅇ 지금은 노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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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을 달리네요
옛날에도 그닥 푸짐하게 주지는 않았어요
고모가 충무(현 통영)에 계셔서 잘 알고 있음
20~30년전에도 가격은 비샀었죠.
당시 국밥 한그릇이 3000원 했다면 충무김밥 1인분은 4000원정도 했던거 같네요 ㄷㄷㄷ
그쵸 그때 기준으로도 비쌌고
양도 적고 이게 왜? 이런 음식이었는데
횟집가면 오징어회 서비스로 주던때가 그립네요...
와....딱 저렇지는 않았지만.. 저시대에 먹어 봤어요.. 어렸을때 충무에서 비진도로 가는 배안에서 먹었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평생가네요.. 오징어도 아니고 뭔가 작은 오징어 같은 거였는데 그게또 엄청 맛있었구요... 나중에 커서 통용가서 먹어보고 실망 ㄷㄷ
60년대는 아니고 70년대 ㄷㄷㄷㄷ
비진도 해수욕장 모래가 아주 좋았죠 ^^
진짜 이렇게 뜨기전 십수년전에 부모님과 먹을때도 이걸 왜 사먹지 라는 생각했던 음식...
오징어가 너무 비싸졌어요.. 진짜 예전에 속초 대포항가서 회사면 오징어는 서비스였는데 ㅜㅜ
오징어 대신 어묵 주면서 안 먹게 되더라구요
20년전 통영가서도 뭐 이따구지 했던것
지금 통영할매김밥짐 앞에가 선창작이었음
그리고 그 안에서 저렇게 김밥을 팔았습니다.
한때 맛있었는데..
이젠 안먹..
너무 딱딱하고 꼬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