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미방 이로하
스포 있음
에덴조약 3장 스포있음
아츠코가 아즈사를 떠올리면서 던진 저 대사는
블루아카 시나리오 디렉터 이사쿠상이
큐라레 시나리오에서 사용했던 대사이자,
자신의 지난 작품에 던지는 메세지이기도 했다.
어떠한 연관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이사쿠상이 자신의 작품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엿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작중에서도
적절하게 쓰인 것 같아
과거의 쓰임새를 더해보면
무게감이 더 느껴지기도 한다.
망해버린 학교..
망해버린 게임..
그런거였나
블루아카이브가 큐라레처럼 된다고?
아니야 !
그러니까 아리우스가 큐라레라고?
흑흑... 피카츄 아저씨...ㅠㅠㅠ
그러니까 아리우스가 큐라레라고?
망해버린 학교..
망해버린 게임..
그런거였나
블루아카이브가 큐라레처럼 된다고?
아니야 !
흑흑... 피카츄 아저씨...ㅠㅠㅠ
ㅠㅅㅠ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띄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