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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봉사단체가 몽골로 들어가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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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일단 뿌리를 내리면 어떻게든 물을 붙잡으려고 노력하는데 

그 과정에서 다른 풀도 뿌리내리면서 선순환이 된다고

그래도 강우량 자체가 제한되는데 어떻게 가능했을지 신기하네요

 

영상은 약간의 국뽕끼도 있습니다 

영상 처음에 중국인이 저술한 책 를 소개하고...

 

댓글
  • morning똥 2022/08/23 01:49

    무한도전에서도 방송했던거같응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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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미남 2022/08/23 07:21

    고비사막 면적 130만 ㎢ 정도,
    푸른아시아가 나무식재한 면적 136만평
    136만평 = 4.5 ㎢,  고비사막 면적만 130만 ㎢...
    대단히 좋은 일을 했고 어느정도 성과가 있었겠지만
    황사를 확실하게 막는 효과를 볼 정도로 많이 한 건 아님.
    대한민국에서 보는 황사의 수준 정도 변화는
    기후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큼.
    인간의 선한 영향력의 효과는 황사를 눈에 보일 정도는 아직 아님.
    좀 더 100년 200년 정도를 봐야 함. 대륙의 대자연이라는 스케일을 생각할 때......
    - 진지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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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물왕김복코 2022/08/23 08:08

    보유 콩 기부하고 왔습니다.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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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밥여우 2022/08/23 08:47

    건조한 지역이라 계속 인위적으로 지하수를 퍼내서 물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지하수를 계속 퍼내면 토양 자체가 더 건조해질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계속 관리해줘야 하는데 그만큼의 수익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당장 외부의 지원이 끊어지면 저기 나무들 고사할 겁니다.
    문제도 많지만 언제까지나 외부의 지원에 기대지 않도록 몽골정부의 역량이 증가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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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스패밀리 2022/08/23 08:56

    바양노르 솜에 가서 나무 심던 기억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지하 몇 미터를 파니 물이 나오더군요. 모래사막이 아니라 흙사막?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질기고 가시가 많은 풀, 양들도 먹지않는 사막식물만 뒤엉켜 자라던 곳이라 나무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허르헉은 냄새가 살짝 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몇 번 조난도 되고, 화장실이 없어 멀리가서 우산펴고 싸고 뭐 고생스러웠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비타민 나무를 심었는데 생명력이 꽤 좋은데다 현지인들이 돈되는 나무라고 하면 자르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대한항공 신입사원들, 인천시 의제21, 환경운동연합 등도 함께 했습니다. 인천도 '인천 희망의 숲' 사업을 했거든요. 저런 결과에 조금이라고 일조한 것 같아서 기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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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멸치 2022/08/23 09:24

    어렸을때 봄마다 황사로 난리였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황사얘기가 안들리더니..
    이런 영웅들이 계셨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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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룩말/ 2022/08/23 09:30

    좋은 일인데 좀 의아한게 비술나무는 물가에 자라는 나무인데 오아시스 주변에 식재했다면 모를까 왜 비술나무를 심었을까요?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수종을 선택해야 할텐데 비술나무나 포풀라 나무 버드나무 모두 물가에서 자라는 나무인데 의구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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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니뎁 2022/08/23 10:36

    사막의 정의는 토양이 모래성분인것과 상관없이 1년내 강수량에 근거해 사막이다 아니다 를 정하는데, 나무를 심어서 모래바람이 멈추면 이게 대기에 영향을 줘서 비가 오게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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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수의사 2022/08/23 12:19

    20대때 여동생이랑 같이 다녀옴. 다른 대민지원 봉사도 했는대 저러한 성과를 보고 굉장히 뿌듯한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저기가 저녁에는 엄청 추워요. 진짜 노숙하면 얼어죽음. 그래도 지구에 한 인간이 기여했단 사실로 기분이 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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